이번 ‘쿼티 메신저폰’의 가장 큰 특징은 쿼티 자판을 오른쪽 옆 슬라이드로 배치, 기존 텍스트 입력의 불편함을 해소해 네티즌들이 익숙한 자판으로 언제 어디서나 AOL, ICQ, Yahoo 메신저 등 각종 인스턴트 메시징 서비스 (Instant Messaging Service)뿐만 아니라 문자메시지(SMS), e-mail 등을 와이드 스크린을 통해 쉽고 빠르게 사용 할 수 있게 했다는 점이다.
LG전자는 이 제품이 다양한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요구하고 있는 시장 트렌드에 적기 대응키 위해 싱귤러社와 공동 기획으로 개발됐다고 설명하고 남들과 차별화 되고픈 젊은 신세대나 사회 초년병들을 위해 단단하고 심플한 인테 나 디자인에 흑색 계열의 고급스러운 색상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LG-F9100’은 이와 같은 디자인 혁신성을 인정받아 최근 세계적 권위의 산업 디자인협회인 독일 ‘iF (International Forum Design)’가 주관하는 ‘iF 디자인상’을 수상, 다음달 10일부터 일주일간 독일 하노버에서 펼쳐지는 ‘2005 CeBit Show’를 통해 집중 조명될 예정이다.
또한 LG전자는 이번 제품이 지난 1월 초 미국 라스베가스(Las Vegas)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가전쇼인 ‘2005 International CES’ 에서 첫 선보이며 미국 소비자 및 각국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고 밝히고, 향후 싱귤러사와 공동으로 제품 판촉을 위한 각종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LG전자 MC사업본부 북미사업담당 조준호(趙俊鎬) 부사장은 “이번 ‘쿼티 메신저폰’은 미국 젊은이들의 모바일 라 이프 스타일을 철저히 연구해 탄생된 제품”이라고 말하고, “LG전자는 올 한해 고객 계층별 성향에 따른 독특한 디자인과 기능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GSM전국 망 사업자인 싱귤러사는 지난해 초 미국 3위 이동통신사업자인 AT&T와이어리스사와 합병, 총 4,600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한 미국 최대 이동통신 서비스 회사로 급부상했고 올 초 2.7세대 EDGE서비스를 시작하며 고속 데이터 제공을 중심으로 신규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해 싱귤러사가 미국시장에 올해 말 선보일 3세대 WCDMA서비스 개시를 위해 진행한 3G폰 우선 공급업체 선정에서 노키아, 모토로라와 함께 국내 업체로는 유일하게 선정된 바 있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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