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장관과 해들리 보좌관은 한·미 동맹을 공통의 가치와 이해를 바탕으로 양국의 상호 이익을 더욱 확대해 나가는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조만간 개최될 정상회담(4.19)이 한·미 동맹을 미래지향적이고 전략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유 장관과 해들리 보좌관은 북한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한·미간 긴밀한 공조를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 및 역내 협력 증진방안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다.
아울러, 양국 의회의 한·미 FTA 비준 촉진을 위한 행정부 차원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는 한편, 한국의 미 VWP 가입이 연내 실현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그밖에, 해들리 국가안보보좌관은 우리의 이라크 파병 및 아프간에 대한 재건·복구 지원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이에 사의를 표하였으며, 유 장관은 중동지역에서 평화와 안정을 정착시켜 나가기 위한 미측의 노력과 기여를 평가하였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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