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티지’ 홈페이지 오픈 3일만에 3만 돌파
할리우드 액션스타의 대명사 브루스 윌리스가 최고의 네고시에이터로 분한 <호스티지>가 홈페이지를 통해 벌써부터 네티즌에게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
18일 오픈한 <호스티지> 홈페이지의 가장 큰 특징은 스릴 넘치는 이벤트와 대저택의 비밀을 공개한 동영상이다. 그리고 이 외에 등장인물들간의 얽히고 설킨 관계가 조직도로 그려져 숨가쁘게 돌아가는 사건 전체를 꿰 뚫어 볼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한다. 이벤트 “당신이 인질협상가라면?”은 협상자체가 불가능한 최악의 인질 협상을 풀어가야 하는 ‘탤리’의 상황을 긴장감 있게 구성하여 그에 따른 선택의 고민을 네티즌들에게 묻는 인상적인 이벤트다. 이 이벤트에 참여하면 푸짐한 선물뿐 아니라 영화 <호스티지>가 풀어갈 숨막히는 스토리와 임무를 알 수 있다. 미국 최고의 네고시에이터라도 쉽게 결정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과연 네티즌들은 어떠한 선택에 손을 들어 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네고시에이터 자질 테스트(Q&A)”에서는 풍부한 지식과 냉철한 판단력, 두둑한 배짱과 끈기로 협상을 성공시켜야 하는 네고시에이터로서의 자질이 얼마나 있는지 테스트해 볼 수 있는 흥미진진한 컨텐츠를 마련해두었다. 최악의 상황 10가지를 두고 답을 해나가야 하는데 결코 쉽게 답할 수 없는 내용들이다.
정답은 없지만 자신이 과연 네고시에이터로서 자질이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벤트 뿐만 아니라 사이트 오른쪽 하단의 저택 평면도의 각 지점을 클릭해보면 최악의 인질사건이 벌어지는 대저택의 숨겨진 비밀을 엿볼 수 있는 평면도면과 최첨단 보안장비가 동영상으로 플레이된다. 자동 방범 시스템이 발동된 후 마치 요새와 같은 감옥으로 변해버린 저택은 그 자체만으로도 생생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매직 글라스(한 면은 창문, 한 면은 거울인)와 티타늄 빗장으로 무장되는 강화유리 창문, 30Cm간격의 감시카메라와 비밀 환기구 통로 등 영화 <패닉룸>의 스릴과 공포를 넘어서는 규모를 보여준다.
<호스티지>는 최첨단 시설로 요새화 된 대저택 안에서 한 가족을 인질로 삼은 사이코 인질범과 자신의 가족을 인질로 삼아 저택 안의 비밀 CD를 요구하는 마피아를 상대해야 하는 네고시에이터의 사투를 그리고 있다. <호스티지>의 예상을 뛰어 넘는 스토리와 숨 막히는 역전과 반전의 전개는 관객으로 하여금 어느새 <호스티지>의 ‘인질’이 되어 버린 자신을 보게 할 것이다. <호스티지>는 3월 18일 (금)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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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515-6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