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선트, 스트레치사와 영상감시제품 개발을 가속화할 솔루션 출시
“스트레치의 고성능 프로세서와 업계를 선도하는 커넥선트의 비디오 디코더가 하나의 고집적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결합됨으로써 제조업체들은 비디오 감시기기들에 사용되는 퍼스널 컴퓨터를 위한 애드인 카드 (add-in card)를 경제적으로 개발할 수 있다”고 커넥선트 이미지 및 PC 미디어 산업부의 선임부사장이자 제너럴매니저인 번트 린하드(Bernd Lienhard)는 밝혔다. “또한 이번 공동개발 솔루션의 유연성은 제품 개발자들이 신속하게 시장의 변화에 적응하고 디지털 영상 녹화기능을 가진 보안제품에 대한 수요의 증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스트레치의 사장 겸 CEO인 크레이그 리틀(Craig Lytle)은 “커넥선트와 함께 이번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커넥선트의 고채널밀도 비디오 디코더와 우리의 소프트웨어로 정의된 다기능 아키텍처가 결합되어 제품개발자들에게 신속한 제품출시와 상당한 비용 절감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커넥선트의 CX25853은 2개의 4-채널 디바이스를 사용할 때보다 채널당 원가를 약 35% 낮추고 필요한 보드공간을 상당히 줄여주는 고밀도 구조를 가지고 있다. CX25853은 8개의 고품질 비디오 디코더와 함께, 약한 영상 신호에도 락-온(lock-on) 할 수 있는 기능처럼 감시기에 적합한 특징들을 보유하고 있다. 그 외에도 수평 및 수직 스케일링 (scaling), 색상 (hue), 밝기 (brightness), 채도 (saturation) 및 명도 조절의 기능이 있다.
스트레치의 S6100 및 S6105 솔루션은 커넥선트의 디코더에서 오는 D-1 비디오 인풋의 8채널 모두를 H.264 스트림으로 실시간 압축하면서 동시에 영상 전-처리와 분석을 수행할 수 있다. D-1은 풀 해상도의 디지털 비디오를 위한 표준이며 H.264는 고급 비디오코딩 압축 표준이다. 스트레치의 두 프로세서들은 각각 어레이 인터페이스 모듈(AIM)을 내장하고 있어 서로간에 매끄러운 고속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이번에 발표된 레퍼런스 디자인의 기능들을 선보이는 시연이 4월 2일에서 4일까지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ISC 웨스트 무역 박람회기간동안 샌즈 엑스포 앤 컨벤션 센터의 커넥선트의 회의실 (3502)과 스트레치의 부스 (4136)에서 있을 예정이다. 레퍼런스 디자인의 시연을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지역 커넥선트 판매 사무소가 예약을 받고 있다.
커넥선트는 PC TV와 영상감시기를 포함하여 SD 및 HD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컴포넌트와 시스템 솔루션 일체를 제공하고 있다. 커넥선트가 제공하는 비디오 및 멀티미디어 제품에는 아날로그 및 디지털 비디오 인코더/디코더, PCI 비디오 디코더, 소프트웨어, 그리고 완전한 레퍼런스 디자인 등이 포함된다.
커넥선트 개요
커넥선트의 혁신적인 반도체 솔루션의 광범위한 포트폴리오에는 인터넷 연결, 디지털 이미징, 미디어 프로세싱 애플리케이션들을 위한 제품들이 포함되어 있다. 커넥선트는 2007 회계연도 기준으로 미화 8억9백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팹리스 반도체 회사이다.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뉴포트 비치에 위치하고 있다. 커넥선트에 대한 추가 정보는 www.conexant.com에서 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conexa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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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C 강승지 02-3445-7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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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6일 09: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