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트리엠과 유통파트너십 체결하고 공공시장 공략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선두 IT 기업인 델의 한국법인 델인터내셔널(www.dell.co.kr 대표 김인교, 이하 델코리아)가 G2B(정부조달구매)시장 강화를 위해 트리엠(www.treem.co.kr 대표 김동수)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트리엠은 오프라인 사업으로 프로젝터, 복합기, 프린트 등 일반 가전 기기를 일반 및 조달 유통하고 있으며, 온라인 사업으로는 웹아웃소싱과 인터넷 라이브 방송 서비스, 기독교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기독교 정보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델코리아 본사에서 계약을 체결하고 G2B시장 확대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하기로 협의하였다. 트리엠은 모니터, 기업용 PC 등의 조달등록 대행 업무를 맡아 진행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델은 다이렉트 모델의 유연성 및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선택의 기회를 확대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단순화된 IT를 토탈 솔루션과 함께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델코리아는 지난 26일 대우정보시스템의 계열사인 네비텍과 국내 처음 기업 제품 유통 판매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업 시장 공략 강화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트리엠과의 계약으로 공공시장 영업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델코리아의 김인교 대표는 “G2B 시장에서 트리엠과 파트너 협정을 맺음으로써 고객의 선택권이 더 넓어 졌다”며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델 소개

델(NASDAQ: DELL)은 정보기술 및 인프라 네트워크 구축에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포춘 매거진은 2005년 델을 미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1위로 또한 전세계에서 존경 받는 기업 3위로 선정한바 있다. 델은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설계, 제조하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광범위한 소프트웨어 및 주변기기를 제공하고 있다. 델코리아는 현재 PC, 노트북, 워크스테이션,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스위치, 프린터등을 판매하고 있다. 자세한 기업 및 제품 정보는 www.dell.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d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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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인터내셔널 이상인 이사 2137-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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