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는 보육환경개선과 다자녀가정 양육지원을 위해 올해 1억7,500만원을 투입해 보육시설 대체교사인 보육도우미와 다자녀가정에 파견하는 가정양육도우미 양성사업을 추진한다.

대전시는 이달부터 보육교사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100명의 보육도우미를 모집해 매월 1회의 교육(5시간)을 이수하고 보육시설 대체교사와 영유아보육지원센터 보육도우미로 파견한다고 밝혔다.

시는 교육이수자 가운데 보육시설과 영유아보육지원센터 보육교사의 휴가, 교육, 병가, 출산시에 각 관할 자치구에 신청하면 자격증을 보유한 보육도우미를 파견하게 된다.

또한, 다자녀 가정(셋째아 가정)과 일반가정의 6세미만 영유아가 부모(보호자)의 질병, 입원, 상혼, 기타 사유로 영유아를 돌보기 어려운 상황이 된 경우 신청에 의해 파견하는 ‘가정양육도우미’도 60명을 모집해 소정의 교육(기초, 소양 20시간)을 이수한 후 파견하게 된다. 가정양육도우미는 보육교사 자격증이 없어도 참여할 수 있다.

보육시설 도우미는 1일(8시간 기준) 40,000원, 가정양육도우미는 3만5,000원의 보수를 받는다.

대전시는 지난 ‘05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보육(가정양육)도우미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보육도우미 163명과 가정양육도우미 129명 등 292명을 양성해 보육시설 482곳과 다자녀가정 30곳에 연평균 1,550회에 걸쳐 도우미를 파견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우미 양성교육 신청과 파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행사업기관인 시 보육정보센터(042-721-1256)로 문의하면 되고 도우미 파견신청은 각 자치구 보육담당부서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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