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T, 차세대 평면 디스플레이 시장을 위한 패널포트™ 발표
IDT 패널포트 디바이스는 IDT의 스프레드 스펙트럼 클러킹(Spread Spectrum Clocking) 기술을 활용하여 모니터나 디스플레이 디바이스 인터페이스 상에서의 EMI를 큰 폭으로 감소시켜, OEM 업체들의 디지털 신호 무결성 수준을 높여준다. 패널포트 디바이스는 자체 맞춤형 SerDes(Serializer/Deserializer)와 업계 선두의 IDT 시리얼 인터페이스 및 타이밍 기술을 고유의 방식으로 통합하여 높은 수준의 디지털 신호 무결성을 달성한다. IDT 는 항상 고객의 전력 효율성을 개선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노트북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임베디드 TCON을 포함하는 맞춤형 IDT 패널포트 솔루션은 최적의 열관리를 통해 배터리 수명을 늘리고 전력 소모를 줄임으로써 성능을 개선하는 아키텍처를 도입하여 평면 패널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뚜렷한 차별점을 갖는다.
IDT 디지털 디스플레이 사업부의 지 박(Ji Park) 부사장은 “상당수의 디스플레이 생산 업체들이 2008년에 디스플레이포트 기술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IDT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IDT의 시리얼 인터페이스와 타이밍 기술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개발해온 제품들은 새로운 기회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또한 “패널포트 디바이스는 IDT의 전문성과 기존 TCON 기술을 함께 활용하여 탄생한 것”이라며 “여기에 업계 표준을 선도한다는 IDT의 전략이 결합해, 디스플레이포트 표준을 도입하는 고객을 위해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부사장은 “실제로 IDT는 자사의 SerDes와 확산 대역 클럭 기술을 활용하여 패널포트 디바이스를 최적화했으며 이는 OEM 고객들이 각각의 디지털 오디오/비디오 연결 인터페이스에서 EMI를 낮출 수 있게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인스탯 멀티미디어 그룹(In-Stat’s Multimedia Group)의 브라이언 오루크(Brian O’Rourke) 수석 연구원은 “디스플레이포트가 PC와 LCD 모니터 업체들 사이에서 차세대 디지털 인터페이스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IDT의 전문적인 디스플레이 기술은 빛을 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AMD 그래픽 제품 그룹의 매트 스키너(Matt Skynner) 마케팅 부사장도 “IDT와 함께 디스플레이포트 기술의 발전과 도입을 주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IDT와 마찬가지로 AMD 역시 디스플레이포트 인터페이스의 잠재력을 믿고 있으며 디스플레이 포트 인터페이스가 향후 VGA와 DVI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디스플레이포트는 고해상 오디오와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에서 계속적으로 대두되는 대역폭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뿐 아니라 뛰어난 디스플레이 성능을 구현하는데 필수적 근간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IDT 패널포트 디바이스는 디스플레이포트 1.1a 표준과 완전히 호환 가능하다. 또한 완벽한 비디오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HDCP1.3을 통한 보안 암호를 갖추고 있다. 패널포트의 4-레인 리시버 디바이스는 모니터 패널의 경우 최대 WQXGA(2560x1600 @ 60Hz) 디스플레이 모드 지원이 가능하며, 노트북 패널의 경우에는 2-레인 1920x1080 @ 60Hz을 지원한다. IDT VPP1600EMG 패널포트 디바이스는 사용자 유연성을 위해 15미터에 이르는 케이블을 지원한다.
IDT는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일본에서 개최되는 VESA(Video Electronics Standards Association) “플러그페스트(Plugfest)” 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IDT VPP1600EMG 패널포트 디바이스는 100-핀 TQFP(Thin Quad Flat Pack) 패키지 형태로 제공된다. IDT 패널포트 디바이스에 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www.IDT.com/go/PanelPor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id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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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IDT 오순영 이사 02-567-1903
인컴브로더 김혜겸 02-2016-7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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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14일 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