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세 코리아 정상곤 사장, 회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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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챌린지
2008-03-31 11:05
서울--(뉴스와이어)--유아교육전문기업 베네세 코리아(대표 정상곤, www.benesse.co.kr)는 4월 1일 부로 現 정상곤 사장을 회장으로, 現 손창범 본부장을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이는 50년 전통의 일본교육기업 베네세가 2004년 처음으로 한국 법인 베네세 코리아를 설립한 후, 베네세의 유아교육전문브랜드 ‘아이챌린지’의 성공적인 한국 런칭을 이끌어 낸 것에 대한 평가다.

이번에 베네세의 회장에 선임된 정상곤 대표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대우 부장(7년간 일본 주재), 산업능률연구원장을 거쳐 2004년 베네세 코리아 초대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정상곤 회장은 이 후 신조직 시스템 구축, 유통채널 혁신, 일본 선진교육체제의 성공적인 현지화를 통하여 베네세의 한국 정착을 이끌어왔다.

정상곤 회장은 “유아교육은 인생의 첫 출발을 결정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그만큼 남다른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세계적인 선진교육을 우리 아이들에게 전한다는 자부심으로 정직하게 땀 흘려 왔으며, 사업 영역확대에 더욱 매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베네세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정상곤 사장의 회장 선임은 일본 베네세 본사가 한국 교육시장의 가능성을 높이 사고 한국 유아교육시장의 확대는 물론이고 유아생활 관련 사업 등 더 많은 분야에서 한국 사업확대를 염두에 둔 포석이다 라며 “베네세 코리아는 오는 2010년까지 한국 유아교육시장뿐 아니라 유아생활문화를 선도하는 1위 기업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베네세는 현재 중국과 대만, 홍콩 등에 진출하여 28개 계열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교육전문 기업이다. 베네세 코리아는 유아교육전문브랜드 ‘아이챌린지’를 2006년 3월 처음 한국 시장에 선보인 이후 회원 수 7만 명 돌파, 50만 명 체험 달성, 07년도 진출한 홈쇼핑에서도 유아동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유아교육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해왔다.

에듀챌린지 개요
아이챌린지는 만 1~6세 아이들에게 종합적인 학습 능력과 자기력을 키워 주는 유아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재, DVD, 교구가 서로 연계된 멀티미디어 오감 체험 학습을 통해 교육 효과가 극대화된다. 아이의 연령별 발달 단계에 따라 베이비(생후 6개월~만1세), 1단계(만 1~2세), 2단계(만 2~3세), 3단계(만 3~4세), 4단계(만 4~5세), 5단계(만 5~6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challen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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