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두드림 통장(Do Dream)’ 출시

서울--(뉴스와이어)--SC제일은행은 정기예금의 높은 수익성과 자유입출금식예금의 편리성을 동시에 갖춘 ‘꿈의 예금통장’이라는 의미를 담은 “두드림(Do Dream)통장”을 4월1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은 최고 연 5.1%의 높은 금리를 받으면서도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물론 정해진 최소 가입금액도 없다. 금리만 보면 정기예금인 줄 착각할 정도의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데, 언제든지 필요할 때 예금을 찾을 수 있고 여유자금이 생기면 아무 때나 입금할 수 있다. 예금금리는 예치건별로 30일간은 연 0.1%, 31일 이후부터는 연 5.1%가 적용된다. 매달 이자금액에 대해서는 가입 익익월부터 문자메시지(SM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또 하나의 가장 큰 혜택은 가입과 동시에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인터넷뱅킹 및 텔레뱅킹 수수료, ▲창구 당행 이체 수수료, ▲정액자기앞수표 발행 수수료 ▲은행업무 시간외 자동화기기 (CD/ATM) 현금 인출 및 당행 이체 수수료를 전액 무제한 면제해준다. 특히, 이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4월과 5월 두 달 동안 모든 시중은행(우체국, 농협중앙회, 지방은행 포함)의 자동화기기 (CD/ATM) 현금인출 수수료를 횟수 제한 없이 무제한 면제해준다.

두드림통장은 수시로 생기는 여유자금을 예치해두었다가 필요할 때 찾아 쓰는 개인사업자나 은퇴생활자, 투자처를 정하기 전에 여유자금을 단기간 운용하려는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이다. 또한 매월 이자금액을 문자메시지로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자녀들의 조기 재테크 교육목적으로 활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SC제일은행은 출시기념으로 4월1일 중구 태평로 파이낸스빌딩 주변 및 종로 일대, 4월2일 강남 테헤란로 주변 및 강남역 일대 에서 “두드림통장이 여러분의 꿈을 후원 합니다”라는 고객 이벤트를 실시하는데, 본인의 평소 희망을 적어 내면 추첨을 통해 1등 1백만원 경품을 포함 총 31명에게 ‘꿈 후원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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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A상품부 한혜정 팀장 3702-3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