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1일 창립 46주년 맞아 새어업인상 시상
수협은 어촌 지역사회 발전과 어업인 소득증대에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협동조합 운동과 수산업 발전에 공헌한 어촌지도자들을 매년 새어업인상 대상자로 발굴해 창립기념일에 시상하고 있다.
새어업인상의 대상에는 고영식(나로도수협 사양어촌계장)씨가 선정되어 산업포장을 받는다.
또 김홍철 수협 경제대표이사는 수협 경영 정상화의 기반을 닦고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박영일 남해군수협 조합장은 우수 조합 임원으로 뽑혀 철탑산업훈장을 각각 수상한다.
이와 함께 이재문(고성군수협 두포어촌계장)씨와 이승열(완도수협 비상임이사)씨 등 2명이 대통령표창을, 김영광(축산수협 대진1리어촌계장)씨, 이덕균(양양수협 인구어촌계장)씨가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받는다.
이밖에 홍두봉(한림수협 귀덕1리어촌계장)씨, 김금석(고흥군수협 조합원)씨, 최규룡(사천수협 비토어촌계장)씨, 김석암(구룡포수협 대의원)씨, 임순일(서귀포수협 조합원)씨, 이상천(동해구기저수협 조합원)씨 등 모두 6명이 농림수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한편 수협과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광근 수협 경제상임이사가 산업포장을, 오운용 수협 기업고객본부장이 대통령 표창을 각각 받는다.
수협중앙회 개요
수협중앙회는 수산인에게 풍요로움과 고객에게 신뢰감을, 임직원에게 자긍심을 주는 수산업 중심체로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협동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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