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재동에 연회전문센터 ‘EL Tower’ 올 9월 개관 예정
서울 양재동 연회전문센터 'EL Tower' 7층 그랜드홀
초대형 연회장인 그랜드홀과 그레이스홀은 Guido Stefanoni의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히는데, 10m 무대 중앙에서 쏟아지는 자연채광과 독특한 가천장 디자인이 특징이다. 올 9월부터 이곳에선 학회행사, 국제회의, 디너파티, 패션쇼, 런칭쇼, 조찬연회, 컨벤션 등 다양한 연회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엘타워 최상층에 위치한 엘하우스는 우면산과 도심의 화려한 경관이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야외정원인 엘파크를 이용하여 보다 프라이빗한 연회를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세련되고 모던한 감각을 살린 매리골드홀, 프리미엄 뷔페를 즐길 수 있는 디오, 디아홀 등을 통해 웨딩에서 가족연회, 리셉션 등 다양한 연회가 가능하다.
구이도 스테파노니는 “현대적이고 혁신적인 이미지의 엘타워는 저의 인테리어 디자인 감각과 열정이 집적되어 있는 완벽한 연회공간”이라며 “최고의 음향을 위한 하이테크놀로지 구조시스템과 쾌적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빛의 향연이 만나볼 수 있다.”고 엘타워를 소개했다.
실제로 EL Tower(엘타워)는 37스탑 파이프 오르간과 최첨단 음향, 조명 시스템, 초대형 스크린, 공연장 수준의 무대연출 장비가 완비되어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자극 시킨다.
2008년 9월 오픈 예정인 EL Tower(엘타워)는 4월 1일 부터 예약접수를 받고 있으며, 현재 지하철 3호선, 신분당선(개통예정), 서초IC, 양재IC, 남부순환도로, 강담대로와 인접한 교통 인프라로 인해 벌써부터 예약 관련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ltower.co.kr
연락처
문의 02) 526 - 86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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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22일 10: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