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 소방본부가 일반주택의 화재피해를 줄이기 위해 주택용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권장하고 나섰다.

시 소방본부는 지난 22일 새벽 전남 무안에서 새벽시간대 화재로 잠자던 일가족 등 5명이 사망하는 등 매년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가 늘고 있어 단독 경보형 감지기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시 소방관계자는 “주택은 아파트 등과 달리 소방대상물에 포함되지 않아 소방시설이 전무한 실정으로 인명피해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2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설치 가능한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적극 권장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에서는 지난해 발생한 1,510건의 화재 가운데 주택화재가 471건으로 31.2%를 차지하고 인명피해도 전체 64명 가운데 23명(사망3, 부상20)이 주택화재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주택거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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