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봄이 한창인 한강변은 복잡한 서울 도심에서 볼 수 없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강원도 깊은 산속에서나 볼 수 있는 감자를 키우기 위한 밭을 갈고 이랑을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한강사업본부(본부장 목영만)에서는 이촌지구에서 「감자 가꾸기 체험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시민고객을 4월2일 오전10시부터 4월4일까지 3일간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 (http://hangang.seoul.go.kr)를 통해 200가족을 모집, 4월 12일 오후 2시부터 신청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 직접 심고 가꾸고 수확까지의 체험을 통하여 도시의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자연학습을 경험하고 어른들에게는 고향의 정취를 되살릴 수 있는 추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감자를 수확하는 6월에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가족과 함께 진행할 계획이며, 수확물은 참여자가 현장에서 직접 서울시 푸드마켓을 통해 복지시설에 나눔을 전달할 계획이다.

감자를 서너 조각으로 자른 씨감자를 땅에 심고 잘 가꾸면 하얀 꽃망울을 터트릴 6월말에는 주렁주렁 달린 감자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감자는 세계적으로 중요한 식용작물 중의 하나로 덩이줄기(땅속줄기의 끝부분이 부풀어 오름)를 먹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알카리 식품으로 소화가 잘되고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식으로 그만이며. 특히, 칼륨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소금과 함께 먹으면 좋다.

이외에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녹지과(02-3780-0869)로 문의하면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hangang.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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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강사업본부 녹지과 녹지과장 이성주 02-3780-0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