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난으로는 최근 10년간(‘98~’07) 년평균 황사발생일수는 지역별로 7 ~ 12일로 나타났으며, 그중 3, 4월에 발생한 황사발생 평균 발생일수는 3.8일, 5.2일로써 년평균 발생일수의 약 78%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봄철 황사 발생일수가 지난 30년(1978~2007)평균인 5.1일보다 많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기상청, 자치단체, 유관기관 등과 연계한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는데, 가정과 학교에서는 노약자ㆍ호흡기질환자의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시에도 마스크·긴소매 의복을 착용하는 등 황사에 대비한 개인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인적재난으로는 최근(‘98~’07) 10년간 연평균 485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평균3,714ha 산림면적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요 원인은 입산자 실화(43%),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27%) 등에 의한 산불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월별로는 3월(29%)과 4월(30%)에 발생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10년(´03~´07)간 청명과 한식일에 발생한 산불은 일평균 15건 발생하여, 봄철산불 대책기간(2.1~4.30)중에 발생한 산불 일평균 발생건수(4건)의 3배정도에 달하는 규모로 상대적으로 높은 발생율을 보인다고 분석했다.
특히, 올해의 경우 청명과 한식일이 휴일인 주말과 겹쳐 성묘객 등 산행 인구가 평소보다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산불예방 홍보활동 전개 등 종합적 산불방지대책 시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화재는 과거 3년간(´05~´07) 4월중 화재발생 평균건수는 3,517건으로, 3년간 월 평균건수(3,111건)보다 13%(406건), ´07년 4월중 화재발생 건수는 동년 월평균건수에 비해 27.9%가 많았으며, 주요증가요인은 담뱃불 등 부주의와 전기적요인 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과거 3년간(´05~´07) 4월중 공장화재 발생건수는 일평균 7.7건으로, 평년(7.4건)보다 4.1% 정도 증가되었는데, 그러한 원인은 사용자의 부주의로 작업장 주변 불꽃으로 체류된 유증기와 가연성 물질에 착화되어 피해가 컷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면서, 최근 공장화재는 대형화 및 다양화 추세를 보이는데 화재에 이어 환경오염과 수질오염 등 2차 피해발생이 우려되므로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따라서, 소방방재청에서는「4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을 관계부처 및 지자체, 유관기관 등에 통보하여 4월중 중점 추진사항인 황사피해 경감과 봄철 산불대비 대책 강화를 위해 산불재난 위기경보수준이 「경계」이상으로 산불발생 위험성이 높은 공휴일에는 별도의 산불대응 TF팀을 운영하는 등 산림청,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유관기관과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강화하여 화재 예방과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5월부터는 매월 15일경에 다음달에 발생이 예상되는 재난을 한단계 빠르게 분석, 「월간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을 발간·배포하여 각급기관에서 미리 사전에 재난예방 및 대비할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게 운영할 예정이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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