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 숭례문 보수공사 참여자 초청 간담회 개최
숭례문(국보 1호)은 한양 도성의 성곽 축조와 함께 조선 태조 7년(1398)에 창건되어 세종 30년(1448)과 성종 10년(1479)에 개축되었으나, 일제강점기에 전차선로가 개설되면서 석축이 철거되는 등 원형이 상당부분 훼손되었고, 한국전쟁 와중에는 많은 부분이 파손되어 1961년부터 1963년까지 문루 전체를 해체하여 수리하는 등 대규모 보수공사가 추진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숭례문 창건 이후 여러 차례 개축과 보수를 거쳐 온 숭례문의 변천과정을 면밀히 고증·조사하고 일제 때 훼손된 성곽 등을 옛 모습대로 완벽하게 복원·복구하여 숭례문 화재로 인한 국민적 상실감을 치유하고, 보다 완전한 국보급 숭례문을 국민의 품으로 되돌려 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개최되게 되었으며, 간담회를 통해 1960년대 숭례문 보수공사에 참여했던 생존자들이 당시의 숭례문 실측과정, 해체과정, 공사과정, 공사방법 등 당시 문서에 기록되지 않은 소중한 정보들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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