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보텐, 테이크 아웃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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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2005-02-22 15:55
서울--(뉴스와이어)--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박준원)이 운영하는 정통 일식 돈카스 전문점 사보텐(www.saboten.co.kr)은 새로운 메뉴과 방식으로 테이크 아웃 시장에 첫 진출한다.

사보텐 델리샵으로 운영되는 테이크아웃 매장은15여종의 메뉴를 새롭게 개발해 즉석에서 조리해서 고객에게 포장 판매하며 사보텐 정통 돈카스 메뉴 외에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고로케와 쿠시(꼬치) 카스도 마련했다. 또한 돈카스 소스도 저렴한 가격(2,000원)에 판매한다.

테이크 아웃 매장인 델리샵에서는 프리미엄 히레카스, 프리미엄 로스카스, 히토구찌(한잎 크기의 안심카스), 에비 후라이 등의 정통 돈카스와 모짜렐라 치즈카스, 그린 아스파라거스 롤카스, 후레쉬 허브 생선카스, 녹차 히레카스 등 헬스 스페셜 메뉴, 꼬치카스인 히레쿠시카스, 치킨쿠시카스 그리고 감자와 게크림, 새우, 장어 고로케 메뉴 4종도 마련되어 있다.

히레카스와 로스카스는 100g당 1,980원, 히토구찌는 30g당 1,980원, 녹차 히레카스는 100 g당 2,040원에 판매하며 나머지 메뉴는 개당 1,600원에서 2,200원의 가격으로 제공한다.

사보텐 델리샵은 오픈 기념으로 방문 고객들에게 사보텐 돈카스 소스를 먹는 그릇인 깨그릇과 깨봉을 증정하며 오픈 후 6일 동안 25% 할인행사도 실시한다.

사보텐은 이마트 수지점에 델리샵 1호점을2월 19일 오픈한 데 이어 2월 23일 이마트 양재점에 델리샵 2호점을 오픈하고, 앞으로 기존 이마트 매장 내에도 리뉴얼 등을 통해 테이크아웃 형태로 꾸준히 진출할 계획이다.

사보텐 이마트 수지점(델리 1호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운영하며, 사보텐 이마트 양재점(델리 2호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


아워홈 개요
아워홈은 지난 2000년 LG유통 내 FS사업부에서 분리, 독립한 회사이다. FS사업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식재,외식,식품제조사업 등 사업다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분리 당시인 2000년 매출 2400억원에서 2003년에는 4400억원으로 3년 만에 두 배에 가까운 급성장을 이뤘다.

웹사이트: http://www.our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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