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경남도는 최근의 강우로 산불발생 위험은 다소 줄었으나 4월은 연중 가장 건조하고 강한 계절풍의 영향으로 산불이 집중 발생하는 시기이며, 특히 봄철 영농기와 4월 4일 청명, 4월 5일 한식·식목일, 주말이 겹치면서 그 어느 때 보다도 산불발생 위험이 높다고 판단하고 산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4월 4일 ~ 5일 청명·한식을 맞아 묘지이장, 봉분가토, 성묘 등 묘지 손질로 인한 산불발생이 예상되므로 그 대상지를 파악하여 담당 공무원을 지정하고 감시원을 고정 배치하여 산불위험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도는 3.21~4.20일까지를「산불방지 총력대응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출동태세 정비, 산림과 연접한 지역 에서의 불놓기 행위단속, 마을앰프·차량등을 이용한 산불방지 홍보 방송, 산불방지 캠페인 등 산불방지 활동에 전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봄철 산불발생의 주 원인은 성묘객 등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 태우기 및 쓰레기 소각 등 사람들의 사소한 부주의에 의해 발생하고 있으므로 산불 실화자는 반드시 검거하여 사법처리 한다는 방침이이며.

산불방지 대책본부상황실 근무시간 연장과 인원을 증원하여 운영을 강화하고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740명(시군당 37명)을 산불발생시 즉시 현장에 출동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도내 2~3개 시·군을 1개 권역으로 총 7개 권역(창원권, 진주권,통영권, 김해권, 밀양권, 의령권, 하동권)에 임차헬기를 배치하여 산불예방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산림청 대형 진화헬기 1대를 함양에 전진 배치하는 등 산불발생시 최단 시간 내 현장에 도착하여 초동진화가 가능토록 비상 대기 조치하고

주말을 맞아 입산자가 많이 왕래하는 지역에는 산불감시원 2,500명을 고정 배치하여 화기물 휴대 입산 등을 사전에 차단하며, 주요 산과 산불취약지역에는 무인감시카메라 47대를 이용하여 산불감시 및 산불을 조기 발견하여 즉시 대처토록 했다.

특히, 이번 주말에서 다음 주말까지를 봄철 산불방지의 최대 고비로 보고 4월 4일 ~ 4월 6일까지 3일간 일선 산불방지대책본부 산불방지 태세를 점검한다.

그러나 산불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도민들이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할 때 가능하므로 등산할 때는 입산통제구역이나 폐쇄된 등산로에는 일체 출입을 자제하되 입산이 허용된 지역이라도 성냥, 라이타, 취사도구 등 일체의 화기물질 지참과 흡연, 취사행위를 금지하여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과 산림연접지에서의 불놓기 행위를 금지하고 산불이 발생되면 산림관서나 119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남도청 개요
경상남도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홍준표 지사가 이끌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권역별 미래 신성장산업 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물류·교통망 구축, 세계적인 남해안 관광·휴양거점 조성, 농·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균형발전 구상, 차별없는 행복·경남 토대 구축, 도정개혁 추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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