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저축은행, ‘솔로몬 열정봉사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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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2 09:18

서울--(뉴스와이어)--저축은행 업계 1위인 솔로몬저축은행은 2일 ‘솔로몬 열정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전사 차원의 사회공헌 참여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솔로몬 열정봉사단’은 저축은행 업계에서 처음 결성된 사회공헌 봉사단으로 서울 소재 솔로몬저축은행의 임직원 전원이 6개 팀에 분산 참여하게 된다.

봉사단은 매월 첫 토요일을 ‘솔로몬 이웃봉사의 날’로 지정해 팀별로 무의탁노인 보호시설과 어린이 보호시설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치는 한편 소외된 이웃과 정을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솔로몬저축은행은 앞으로 부산·호남·경기 등 지방 계열 저축은행들과 솔로몬투자증권, 솔로몬신용정보 등 전 계열사를 봉사단에 합류시키는 동시에 단계적으로 결식아동 돕기, 거리 무료급식 등으로 봉사활동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은 “전 임직원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참여를 유도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하게 수행하기 위해 봉사단을 조직하게 됐다”며 “고객의 신뢰와 사랑을 지역 사회의 후미지고 소외된 곳에 골고루 되돌려줄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이웃사랑 실천에 열정과 땀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솔로몬저축은행은 지역경제 발전과 서민금융 활성화를 선도하고 있는 업계 부동의 리딩 컴퍼니로서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솔로몬 장학생’ 지원 사업은 전국의 솔로몬 계열 저축은행들이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학업성적이 우수한 대학생을 돕는 장학 사업으로 매년 지원 금액과 대상이 큰 폭으로 늘고 있으며, ‘솔로몬 장학재단’으로의 확대 개편도 적극 검토되고 있다.

이밖에 도서지역의 어린이들이 실물 경제·금융 현장을 찾아가 직접 보고 배우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인 ‘섬마을 어린이 경제교실’, 홀로 외롭게 살아가는 노인들과 정겨운 시간을 보내는 ‘독거노인-손자손녀 결연행사’, 임직원과 회사가 기부금을 분담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소년소녀 학생 가장을 돕는 ‘솔로몬 희망기금’ 등과 같이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사랑과 나눔의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lomonban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