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청은 단체급식업체에서의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급식공급체계의 안전수준 향상을 위해 식재료 전처리업체에 대한 HACCP 제도 도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단체급식업체에서 식중독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주요 원인중의 하나가 식재료 전처리과정의 안전관리 미흡이라고 설명하고, 식재료 전처리업체의 HACCP 적용을 위해 4월부터 7월까지 동 2~3개소를 대상으로 농·수산물 세척·절단 등 식재료 전처리과정에 대한 실태조사와 함께, 세척·절단 및 포장과정의 미생물 오염 등에 대한 위해분석을 통해 위생상 위해를 제거할 수 있는 살균 등 전처리 방법을 마련하고, 업체가 HACCP 적용시 가장 어려워하는 기준서 작성을 지도해 주는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며, 동 시범사업을 통해 8월중에 식재료 전처리업소 HACCP 적용 일반모델을 개발, 전면 보급하기로 했다.

식약청은 현재 단체급식업체에 도입·운영중인 HACCP 제도를 식재료 전처리 업체에도 적용함으로써 급식공급체계의 안전관리 수준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중소업체가 쉽게 HACCP을 적용할 수 있도록 4월 중에중소업체 HACCP 모델을 개발·보급하고, 찾아가는 무료 현장기술지도 및 맞춤형 전문기술상담 등 지원사업을 강화하는 등 HACCP 제도의 확대를 위한 여러 가지 지원책을 마련해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추진일정
- 실태조사 및 시범사업 실시 : ’08. 4. 1~’08. 7. 31
- 일반모델 개발 및 보급 : ’08. 8~9월
- 전면시행 : ’10. 1

※ 기타 자세한 사항은『HACCP 지원사업단』(☎ 02-822-9933)에 문의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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