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소방방재청(청장 최성룡)은 봄철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① 대형 산불 ② 낙석·붕괴 등 해빙기 안전사고 ③ 유원시설 및 유·도선 안전사고 ④ 황사 등을 「봄철 4대 취약재난」으로 선정, 특별관리에 들어간다.

먼저 금년 봄에는 대형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인력과 헬기 등 가용장비를 산림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의, 산불 예방 및 초동진화 활동에 집중 투입하는 한편, 특히, 청명·한식과 일요일이 겹치는 4.4~4.6 사이 전국 16개 시·도에 소방방재청 과장급을 반장으로 현장상황관리관 파견 근무토록 하는 등 대형 산불 예방활동에 전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낙석·공사장 붕괴 등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전국의 건설공사장 등 재난취약지역과 시설 12,731개소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일제 점검하고, 전기, 가스, 시설 등 관계기관 전문가로 구성된「중앙상설안전점검단」활동을 통해 취약지역과 시설에 대한 표본 및 기동점검을 실시하며, 봄 행락철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를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전국 유원시설(162개소)의 놀이기구와 유·도선(2,370척) 관리실태를 일제히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금년 4월 황사가 빈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방방재청에서는 범정부 차원의 황사 종합대책에 따른 단계별 국민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하는 등 황사피해 최소화대책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여름철 대규모 풍수해에 대비하여 금년에는 3월중에 이미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고 있는 방재·소방·민방위 수방장비 관리실태를 시·도와 함께 일제히 점검한 바 있고, 4월에는 2006~2007년 수해 피해 복구사업장 중 장기간에 걸쳐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전국 61개 공사장에 대한 특별관리대책을 추진, 금년 여름철 풍수해시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조치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전국 31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시범 실시해 오던 풍수해 보험사업을 금년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하기로 정부방침을 확정하고 4월 1일부터 일제히 시행에 들어갔으며 금년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4월중 단체보험 계약을 할 경우 본인 부담분의 1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보험 가입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소방방재청에서는 봄철 4대 취약재난을 집중관리하기 위해 소방방재청 차장을 본부장으로 하는「봄철 4대 취약재난 특별관리본부」를 4월 한 달간 설치하여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민간단체와 더불어 봄철 취약재난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등

재난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재난의 유형과 소관을 불문하고 재난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재난현장의 Libero 역할」을 책임있게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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