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소재구)은 박물관 전시운영 및 학술연구에 필요한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고 밝혔다.

구입 대상은 조선 왕실 및 대한제국 황실 관련 유물로 한정되며, 전적·고문서·복식·가구·도자기·금속공예품·문방구·서화·인장·과학기기 등의 문화재가 포함된다. 그 외에 조선 왕실 및 대한제국 황실 관련 내용이 수록된 근대 도서(외국서 포함) 및 신문·잡지·사진 등도 희귀본에 한하여 포함될 수 있다.

특히 이번에는 궁궐 건축 관련 자료, 궁중 음악 관련 자료, 국가의례 관련 유물(의례서 등), 왕실 관련 회화 및 공예품, 시계·천문도·고지도 등의 과학문화재, 왕릉 조성 관련 고문헌 등의 유물이 우선적으로 구입될 예정이다.

박물관에 유물을 매도하고자 하는 소장자는 유물매도신청서(서류심사용)와 매도신청유물명세서(소정 양식)를 작성, 해당 유물의 사진을 첨부하여 국립고궁박물관에 직접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 또는 E-mail로 접수하면 된다. 매도신청서 접수기간은 4월 14일(월)부터 4월 16일(수)까지이다.

구입대상유물 및 참가자격, 유물구입절차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고궁박물관 홈페이지(www.gogung.go.kr)의 알림마당에 게재된 ‘공개유물구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cha.go.kr/

연락처

국립고궁박물관 유물과학과 02-3701-7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