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청, G마켓, (사)생명의숲 ‘관악산 숲길 가꾸기’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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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2008-04-02 12:07
서울--(뉴스와이어)--오는 식목일을 맞아 훼손된 관악산 숲길을 복원하기 위해 오픈마켓 G마켓(www.gmarket.co.kr)은 관악구청, (사)생명의 숲과 함께 그린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관악산 숲길가꾸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식목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관악산 숲길 복원에 대한 설문조사, 희망메시지 적기, 숲 탐방, G마켓 장바구니 배포, 관악산의 사진인화 서비스, 폐 휴대폰 수거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오전과 오후, 한차례씩 지역주민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관악산 숲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야외식물원 일부 구간에 나무를 직접 심는 시간도 마련된다.

관악산 숲길가꾸기의 이수용위원장(생명의숲 숲탐방위원회 부위원장)은 “관악산의 훼손된 숲길을 가꾸고 복원하기 위해서는 관악구의 지역주민과 숲탐방객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관악산 숲길가꾸기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주민과 숲탐방객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참가 신청은 생명의숲(02-499-6154)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생명의숲(www.forest.or.kr) 혹은 G마켓(www.gmarket.co.kr) 홈페이지에서 '식목일'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G마켓 개요
G마켓은 2000년 설립 이래 줄곧 가파른 성장을 유지해 왔으며, 여러 대기업들을 제치고 국내 인터넷쇼핑 분야를 선도하는 위치에 섰다. 2005년 상반기 거래총액 성장률은 전년 대비 500%로 인터넷 업계 최고를 기록하였으며, 또한 2004년 11월에는 미국 유수의 벤처캐피탈인 Oak Investment Partners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하였다. 2005년 4분기부터는 인터넷쇼핑업계 1위에 올랐다. 이는 어느 업종과 비교해도 최단기간에 이루어낸 성과이며 현재까지 리더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다. G마켓은 쇼핑과 판매의 즐거움을 기본 모토로 ‘후원쇼핑’, ‘100원의 기적’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투명·윤리경영을 통해 G마켓과 관계된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만족에 매진하고 있다. G마켓의 이념인 ‘4G(Goods, Good, Green, Global)’을 실현하여 Global 전자상거래 네트워크의 중심에 서고자 한다. 전 세계 모든 상품이 낭비 없이 편리하게 유통되는, 모두를 위한 행복한 시장, ‘좋은 시장 G마켓’을 만들어 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gmark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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