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에서 2006년 수행한「생태계교란종에 대한 모니터링 체계구축 및 관리방안 연구」에서 제시된 방법에 따라 실시
큰입배스 등 생태계교란야생동물 4종은 토종어류 및 수서생태계에의 악영향이 커 지속적인 퇴치·제거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황소개구리는 전남 나주에서 가장 많은 성체가 발견되었으며, 충북 청원에서 상당수의 유생이 발견되어 퇴치작업 필요
큰입배스와 파랑볼우럭은 경기도 진위천 수계에서 출현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토착어류가 감소하는 추세였으며, 만경강 수계에는 파랑볼우럭에 비해 큰입배스가 상대적으로 많았고, 용담호에서는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민물 새우류를 포식하여 녹조발생의 원인이 되므로 큰입배스와 파랑볼우럭의 저감 및 지속적 관리방안 마련이 필요
붉은귀거북은 전남 함평군 대동저수지, 울산 태화강 등 3개 지역에서 조사를 하였으며, 울산 태화강의 경우 27마리의 서식이 확인되어 퇴치작업 실시 및 관리가 필요
또한, 돼지풀 등 생태계교란야생식물 6종은 인위적 또는 자연적으로 생태계가 손상된 장소를 중심으로 토착식물의 서식지를 잠식해가고 있어 지속적인 제거작업 추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돼지풀과 단풍잎돼지풀은 주로 나지 및 초지, 도로변, 하천변과 습지 등에서 자생종의 서식처 침입 및 하천 범람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으며, 특히 단풍잎돼지풀은 파주, 연천, 포천 등 접경지역에 많이 퍼져있고 비무장지대로의 확산 가능성도 있어 제거작업 추진이 필요
서양등골나물은 공원 산책로를 따라 산책로 안쪽의 식물서식지까지 침입하고 있으므로 뿌리 제거를 통한 관리 필요
털물참새피와 물참새피는 수로나 수변 구역에 밀집하여 분포하며, 전남 나주의 털물참새피는 멸종위기종Ⅱ급인 가시연의 생육을 저해하고 있어 제거 작업이 필요
도깨비가지는 전국에 분포하고 있으며 목초지의 도깨비가지는 빠른 확산으로 소유주들이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규칙적인 제거를 통해 관리되고 있음
환경부에서는 금번 조사를 토대로 각 종별 확산 및 분포 동향을 가장 잘 관찰할 수 있는 대표 지역에 대해 지속적으로 변화를 관찰함으로써 기본 자료를 축적하여 DB를 구축하고, 현재 분포 및 확산가능성에 대한 예측에 활용하는 한편 적정 관리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nier.go.kr
연락처
국립환경과학원 생태평가과 고강석 과장 032-560-74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