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그룹, 베트남 건자재 공장 기공식 가져

서울--(뉴스와이어)--아주그룹(회장 문규영)이 베트남 건자재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생산공장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현지 생산체계에 들어간다.

아주그룹은 4월1일 10시에(베트남 현지시간)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 김재우 아주산업 부회장 등 그룹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호치민시에서 약 25km 떨어진 Dong Nai주 연짝(Nhon Trach)공단에 98,280㎡규모의 PC/PHC파일(프리텐션 방식 원심력 콘크리트 파일) 생산을 위한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아주그룹이 베트남 현지에서 생산하는 PC/PHC파일은 연약지반을 보강하는 콘크리트의 종류로 건물 건축시 기초구조 보강을 위해 사용되며 지지력이 우수하고 타격에 강한 고강도 콘크리트로 오는 11월에 준공해서 연간 25만톤 규모를 생산해 베트남 건설시장에 공급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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