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우주여행 한다면 카메라를 꼭 가지고 갈래요”

대구--(뉴스와이어)--초등교육 1위 사이트 에듀모아(www.edumoa.com)가 오는 4월 8일 한국 최초 우주인의 첫 비행을 맞이하여 초등학생 9344명을 대상으로 교육과학기술부와 공동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우주에 간다면 꼭 가져가고 싶은 물건은 카메라(38.6%)인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핸드폰(22.2%)과 컴퓨터(18.4%)가 뽑혔다. 재미있는 점은 성별에 따라 선호하는 물건이 다르다는 것이다. 남학생은 핸드폰(18.8%)보다 컴퓨터(26.2%)를, 여학생은 컴퓨터(14.2%)보다 핸드폰(23.9%)을 더 선호했다.

‘장래 우주와 관련된 일을 한다면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에 대해서는 남녀를 불문하고 우주비행사(33.4%)가 되겠다는 대답이 가장 많아, 우주인의 첫 비행에 비상한 관심을 드러냈다. ‘우주를 연구하는 과학자가 되겠다’(26.8%)와 ‘우주식품을 연구하겠다’(16.5%)는 응답도 그 뒤를 따랐다.

또, 한국 최초 우주인에게 바라는 희망사항으로는 절반에 가까운 학생들이 ‘우주비행을 무사히 다녀오라’(48.5%)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 다음은 ‘우주에 외계인이 사는지 알아봐 달라’(15.8%), ‘우주와 세계평화를 위해 앞장 서 달라(14.9%)’ 등의 순으로 답해 우주에 대한 동심과 꿈을 표현했다.

이야기 개요
㈜이야기는 학점은행 기관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과 초등교육 '에듀모아'를 운영하는 업체로, 인간을 유익하게 하는 기업으로 존속 발전시키고 기업에 속한 구성원들의 창조적인 열망과 재능을 보다 잘 활용하여 최고의 인재 양성에 전력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reammoa.co.kr

연락처

에듀모아 홍보담당 류미화 053-603-5243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