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륭기공 장춘상 대표, 3월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선정
장춘상 대표이사는 1976년 공작기계 핵심부품인 오일펌프 국산화를 목표로 회사를 설립, 150억원대의 수입대체효과(국내수요량의 50%)를 거뒀으며 올해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23개국에 250만달러를 수출, 매출 131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출액 변화 : 82억원(‘05)→91억원(’06)→106억원(‘07)→131억원(’08)
1980년 4월 오일펌프 국산화에 성공한 장 대표는 2002년 이후 연 평균 15%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매출의 5% 이상을 R&D에 재투자, ‘고압력자동집중윤활펌프’와 ‘자동제어에어·오일미스트 윤활펌프 및 정량밸브’를 개발했다.
다단원심펌프 구조로 제작되는 이 회사의 오일펌프는 공작기계용 절삭유를 양정 280m로 보낼 수 있고 소·중용량 펌프 기술을 확보, 분당 36ℓ의 토출(吐出) 성능을 보여준다.
두산인프라코어, 화천기공(주), 위아(주) 등에 주로 제품을 공급하는 아륭기공은 트로이코이드 기어펌드 등 4건의 특허출원과 3건의 디자인 등록 등 10여건의 산업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ISO9001인증('99), CE(유럽규격) 3회 인증(‘96·’03·‘05), 싱글PPM 인증('07)을 받았다.
기업발전의 성패가 ‘노사관계 안정’에 있다는 신념에 따라 지속 노력한 결과 회사 설립이후 단한번의 분규도 없었고 IMF 이후 회사 경영이 최악에 달해 존폐 위기에 몰렸으나 개인 사재를 들여 회사 운전자금과 인건비를 지급하고 작업시간 조정으로 인력감축 없이 위기 극복하기도 했다.
30여년간의 공작기계 펌프제작 외길을 걸어온 장춘상 대표는 “지난 3월 250만 달러를 투자 중국 대련에 현지 법인과 연간 5만대 생산라인을 착공했다”며 “3~4년 내에 500억원대의 매출 목표 달성을 위해 펌프시장 다각화에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85년 광주전남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취임한 장 대표는 ’06년8월까지 21년을 헌신하며 지역산업기반 유지발전에 앞장서 왔다.
연락처
중소기업중앙회 기업협력팀 박완신 과장 02-2124-3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