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원 퇴원 학생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창업기업인 ‘오션 베이커리’가 3월 24일 오픈식을 갖고 경기도 안산에서 문을 열었다.
오션 베이커리에서는 소년보호교육기관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고 제과제빵기능사 자격을 취득한 김모군 등 2명이 정규 직원으로 일하며 꿈과 희망으로 구운 다양한 제과제빵을 판매한다. 특히 20년 경력의 기능장 이기범씨는 보수가 줄어듬에도 불구하고 이들 청소년을 위한 사업취지에 공감, 흔쾌히 오션 베이커리에 합류하여 운영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오션 베이커리 오픈을 위해 KT&G가 취약청소년 사회정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억원을 기부해 마련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한편, 법무부 박기준(朴基俊) 범죄예방정책국장은 “이번 오션 베이커리 창업은 과거의 소극적인 직업교육에서 벗어나서 보다 실용적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 성공적인 사회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시발점” 이라며, “앞으로도 시대가 요구하는 수요자 중심의 개방적ㆍ실용적 교육시스템을 확대하여 학생들의 직업교육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교육활동을 끊임없이 펼쳐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 소년원 출신 청소년 창업기업은 자동차 정비업체 ‘푸르미카센터’(2002년), 인쇄출판업체 ‘엔씨위즈’(2003년), 네일아트업체 ‘손톱예쁜걸'(2006년) 등이 있다.
법무부 개요
법무부는 법치 질서의 확립과 검찰, 인권 옹호, 교정, 보호관찰, 소년보호, 법령 자문과 해석, 출입국 및 체류외국인관리 등에 관한 정책수립과 운용을 책임지는 정부 부처이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법무실, 검찰국, 범죄예방정책국, 인권국, 교정본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검찰청, 보호관찰소,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소년원, 소년분류심사원, 청소년비행예방센터, 치료감호소, 지방교정청, 교도소, 구치소, 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보호소가 있다. 부산고검장,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를 역임한 황교안 장관이 법무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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