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업은 지난 3월 전경련 회장된 회의에서 결의한 사회적 책임 강화 사업 중‘사회공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충분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에게 PC를 보급하여 온라인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자는 취지로 이뤄진 것이다.
이번 사업에 관련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고가의 PC는 지역아동센터 등 저소득층 교육시설에게 여전히 가장 필요한 교육기자재이며, 많은 지역아동센터가 온라인 학습 수강권을 무료로 지원받아도 PC 등 교육기자재가 없어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을 감안할 때 이번 경제계의 PC 지원은 매우 시의적절한 사업”이라고 평가하였다.
전달식에 앞서 당일 오전 10시, 전경련은 행정안전부 산하 기관인 한국정보문화진흥원과 MOU를 체결하고, 지역아동센터 교육지원을 위한 경제계의 ‘드림업 PC’전달사업에 함께 협력하여 추진키로 했다. 전경련은 기업의 교체시기가 된 PC를 수집하는데 힘쓰고,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은 보안적합성 검증을 통과한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수집된 컴퓨터의 데이터를 영구 삭제하고, 마이크로소프트, 한글과 컴퓨터, 그리고 안철수 연구소와의 MOU 체결을 통해 정품 OS를 무상 제공한다. 보급된 PC에 대한 사후관리는 IT기업의 서비스센터나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의 정비센터 등과 협력하여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전경련 정병철 상근부회장은“우리 기업들이 본 사업의 취지에 크게 공감하여 전달의사를 조사한 지 1주일 만에 금년도 목표물량을 이미 초과하여 달성하였을 만큼 기업들의 관심이 대단하다”며 “앞으로 전경련과 회원기업들이 미래의 경제주역인 청소년들이 마음껏 공부하며 각자의 꿈을 이루어 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경련은 앞으로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지원이 이뤄진 이후에는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농어촌 벽지아동, 장애인 등으로 대상을 확대하자는 회원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를 반영해나 갈 것이라고 전했다.
향후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이나 ‘드림업 PC’를 기증받고자 하는 지역아동센터는 전경련 사회공헌팀 또는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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