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중소기업 홈페이지의 구축, 관리 전략 무료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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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코스닥 079940
2005-02-22 18:08
서울--(뉴스와이어)--기계, 화학류 수입업체 명화네트의 최영운대리(30세)는 홈페이지의 할용도를 높이라는 사장님의 지시에 난감하기만 하다. 2000년도에 만든 홈페이지는 얼핏 보기에도 조악하고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 전무했다. 관리부에서 회계를 담당하던 최대리는 무엇부터 해야 할지 난감했다. 일단 전문 웹에이전시에 맡겨 홈페이지를 새로 만들고 있지만 온라인 마케팅은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이 많다.

일반적으로 중소기업은 홈페이지를 위한 제작 및 관리를 위한 전문인력을 채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회사의 홍보/마케팅 담당자나 경영관리부서에서 담당하게 된다. 이들은 홈페이지와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예산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도메인/호스팅 전문기업 가비아는 중소기업 홈페이지 담당자를 위한 무료 세미나를 오는 3월 8일 오후 2시에 여성경제인협회 강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화여대 유명희 교수와 가비아 원광윤 제휴사업팀장이 기업 홈페이지의 유형과 활용방안, 기획과 구축/관리의 이해, 홈페이지 홍보와 광고전략, 콘텐츠 생산과 고객 커뮤니케이션 방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는 가비아 홈페이지(hosting.gabia.com)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장소사정으로 선착순 100명만 참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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