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에서는 지금까지 배출량에 상관없이 정률제로 부과하던 음식물쓰레기 수수료가 ‘09년부터는 실제 배출하는 양에 따라 차등 부과된다.

전주시에서는 전국 최초로 RFID기반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비례제 관리시스템 구축 용역을 발주 최근 준공을 완료함에 따라 4월 3일부터는 현장에서 본격적인 시운전을 시작 할 예정이며 4월 11일(금)에는 팔복동 자원화 시설장에서 현장 프로세스 구현과 함께 최종 보고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RFID기반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비례제 관리시스템이란 무선 주파수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에 전자태그를 부착하고 수집운반 차량에는 전자저울을 장착하여 배출량을 중앙 관리하며, 정확한 배출량에 따른 수수료를 부과토록 하는 과학적이고 선진화된 시스템으로서 최근 전주시에서는 본 시스템에 대한 특허청의 특허 결정을 통지받아 자율성을 보장받게 되었으며 본 사업의 성공시 전국 혁신 우수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번 용역은 지난해 10월 30일 착수되어 5개월간의 과업기간을 거쳤으며 1차년도 사업대상인 공동주택 466단지와 300㎡이상의 대형음식점 중 시 수거 업소인 약 270여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어 중앙관리시스템, 수거업체 차량관리 시스템, 처리장 관리 시스템 개발과 함께 수거용기 총 6,000여개의 전자 태그 부착과 14대의 수거차량에 대한 전자저울 부착 및 리더기, 전송장치 장착 등이 주요 과업내용이다.

전주시에서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에 시스템 안정성 검증을 위한 시범운영을 실시하여 7월에는 본격적인 시스템 가동과 함께 단독주택 및 소형음식점을 대상으로 하는 2차사업을 발주하여 ‘09년 1월부터는 배출량에 따른 수수료 부과체계가 전면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전주시에서는 4월부터는 공동주택과 대형음식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 등을 실시하여 음식물쓰레기 수거와 수수료 부과 체계 변경에 따른 대시민 홍보와 함께 감량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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