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청 축구팀이 오는 6일 오후 3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2008년 내셔널리그’ 홈 개막경기를 갖는다.

2005년 3월 창단해 1년 6개월만에 내셔널리그 선수권대회 우승으로 스포츠도시 창원의 위상을 널리 알린 창원시청 축구팀은 지난해 7위팀인 안산할렐루야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개막전을 펼친다.

이날 개막경기에는 식전행사로 유소년축구교실 회원의 오픈경기와 함께 경남 도미란트(아마추어색스폰동호회) 회원들이 들려주는 팝 및 재즈·가요 등으로 관중들을 즐겁게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기종료 후에는 자전거타기 운동에 동참하는 의미로 자전거 30대, 대형 냉장고, 재래시장상품권 등이 관중에게 경품으로 제공되고, 선수단 사인이 새겨진 기념사인볼도 증정될 예정이다.

한편, 함께 한국축구의 고른 발전과 실업축구의 부흥을 위해 출범한 내셔널리그는 2007 통합챔피언 현대미포조선의 K리그 승격거부로 한때 진통을 겪었으나 천안시청과 김해시청을 새식구로 맞아 2008년도에는 14개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창원, 강릉, 수원과 신생팀인 천안, 김해시청팀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치열한 경쟁과 항상 우승언저리에서 맴돌고 있는 고양국민은행, 울산미포조선, 인천 한국철도팀 간의 접전은 올해 내셔널리그의 재미를 더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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