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탈푸드코리아, 일본라멘의 새로운 맛 ‘멘무샤’ 런칭

고양--(뉴스와이어)--베트남쌀국수 전문점 ‘호아빈’으로 알려진 오리엔탈푸드코리아에서는 호아빈의 성공적인 외식시장 안착과 더불어 2차 브랜드로 일본라멘&야끼도리 전문점 ‘멘무샤’를 런칭한다.

아시아 각국의 요리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새로운 한국형 아시아퓨전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오리엔탈푸드코리아가 베트남쌀국수에 이어 일본라멘으로 새로운 외식사업에 뛰어든 것.

이번 일본라멘 런칭을 통해 미소·돈꼬츠·소유라멘 등 총 7종류의 라멘을 선보이는 ‘멘무샤’는 일본정통라멘 육수에 멘무샤만의 한국적인 맛을 내는 다양한 재료를 가미, 10시간 이상 끓여낸 진육수로 기존 일본라멘 특유의 느끼한 맛을 줄이면서도 한국인이 좋아하는 담백한 맛을 내는 데 성공했다고 특징을 밝혔다.

특히 튀기거나 얼리지 않은 100% 순수 생면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트랜스지방이 전혀 없고, 생면의 쫄깃함과 신선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육수를 우려내는 과정에서 우러나오는 뼈육수에서 칼슘과 콜라겐 등이 다량 녹아나와 현대인에게 필요한 최고의 웰빙식품으로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라멘과 무사의 합성어로 만들어진 ‘멘무샤’는 라멘 이외에도 볶음밥, 볶음면을 선보이고, 저녁시간에는 일본 주류인 사케와 야끼도리(꼬치), 타코와사비, 튀김 등 다양한 안주메뉴도 일반 일본음식점보다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

‘멘무샤’는 오는 주말 4월 5일 일산 라페스타에 첫 직영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지난달 27일 서울 뱅뱅사거리에 가맹 1호점을 오픈한 상태이다.

이번 ‘멘무샤’ 런칭에 대해 오리엔탈푸드코리아의 박규성 대표는 “일본라멘은 국내에서 주로 마니아 중심의 음식으로 알려져 있지만, ‘멘무샤’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우리의 맛과 몸에 좋은 건강한 맛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맛으로 승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점차 음식만 먹고 가는 곳이 아니라 한국과 일본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문화공간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들어 갈 것”이라며, 호아빈에 이어 멘무샤의 성공적인 외식시장 진입을 자신했다.

웹사이트: http://www.orientalf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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