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 헌릉관리소(소장 박인용)에서는 시민단체 (사)한국의재발견과 협력하여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헌릉과 인릉에서 「헌·인릉 왕릉학교」를 운영한다.

왕릉학교는 재미있는 역사이야기를 들으며 헌릉과 인릉을 답사하고 봉사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짧은 답사와 설명으로 진행되던 해설방식을 개선한 문화유산 체험 프로그램이다.

3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오후 14시 하루 두 차례 진행되는 「헌·인릉 왕릉학교」는 조선시대 왕릉의 역사적 의미와 국장의례, 왕릉의 주인공들과 연관된 이야기들에 대한 실내강의 후, 헌릉과 인릉을 답사하며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실내교육장소로 제공된 재실(齋室)은 왕릉을 관리하던 참봉이 상주하던 건물로 2007년 이전까지 비공개였던 것을 문화유산의 체험기회 확대와 볼거리 제공을 위해 작년부터 개방하였다.

왕릉학교 참여를 통해 문화유산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전통문화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배우는 것은 물론, 문화재의 바람직한 보존과 활용에 대해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예약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고(단, 입장료는 유료임. 어른 1000원, 청소년 500원), 인원은 회당 50명 한정으로 3월~6월, 9월~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자원봉사 확인증이 수여된다.

※ 예약 및 접수 : (사)한국의재발견 www.rekor.or.kr, 02)723-4206
※ 찾아가는 방법 : 헌릉관리소 http://heonin.cha.go.kr, 02)445-0347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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