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도내 중소·벤처기업의 기술애로를 연중 항시 해결하기 위한 「One-Stop 기술애로 지원사업」이 본궤도에 들어서 기업들의 기술경쟁력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3월 10일부터 도를 비롯해 전북테크노파크, 유관기관 등의 홈페이지에 공고해 하여 R&D 공모사업을 공모한 결과 모두 20여개 신규사업에 총 4억4,700만원(기업당 평균 2,240만원)의 지원 요청이 접수됐다는 것.

전북도와 사업 주관을 맡은 전북테크노파크는 평가위원회와 현장실태조사 등을 통하여 10개 과제를 최종 선정해 2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선정된 과제로는 L업체의 경우 버스와 상용차 등에 사용되는 에어탱크의 용접자동화설비 제작, A업체는 승용차용 램프 색상(조도)판별설비제작, S업체는 연하장애(음식물을 삼키기 힘든 증상) 환자를 위한 전기자극 구조물 시작금형제작 등이 선정됐다.

도와 전북TP는 앞으로 선정된 기업에 대해 원가분석 전문기관의 원가분석 등의 절차를 거쳐 조만간 최종 업무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또한 당초 예상보다 기업의 호응이 좋고, 4월에도 기업의 신청추세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경우 추가예산 배정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전북도와 전북「One-Stop 기술애로 지원사업」은 소규모(2,500만원 이하)·단기(6개월 이하) 기술개발 등의 기술애로 해소를 지원할 목적으로 전북도와 전북TP가 공동으로 역점을 두고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기존 R&D 공모사업에서 수혜받지 못한 도내 영세 및 소규모 기업에 대해 연중 수시 기술애로를 신청 받아 One-Stop으로 해결하는 이른바 「R&D 틈새 지원사업」인 셈이다.

매월 25일까지 각 기업으로부터 접수된 과제에 대하여 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지원업체를 선정하고 현장실태조사를 실시, 지원여부를 평가해 최종 선정한다.

한편 이번 3월에 처음 접수된 과제는 당초 예상보다 2~3배 많은 총 20개 기업이 신청을 한 데다 신청 기업의 지역별 분포도 전주 9개를 비롯 군산 2개, 익산 4개, 김제 2개, 남원 1개, 완주 2개 등 매우 다양해 사업에 대한 인지도가 매우 높음을 반영했다.

이처럼 신청이 많은 이유로는 기존의 R&D사업보다 지원 절차 및 서식이 기업체 위주로 간소화 됐을 뿐만 아니라 지원대상 기업에 대한 제한 조건도 최소화하고 다양한 분야에 포괄적으로 지원 가능한 신청서식과 절차, 개별 기술애로 특성에 맞는 사업기간, 적정 규모의 지원금 등으로 분석되고 있다.

※ 지원분야는 설계·역설계. 산업디자인, 시제품제작, 시작금형제작, 단기기술개발(3~6개월 미만) 등으로 매우 다양하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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