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 계측기기, 문화재 관리에도 큰 이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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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2008-04-03 15:26
서울--(뉴스와이어)--문화유산의 보존활동에서 중요한 온습도 관리에 테스토코리아의 계측기기가 큰 이바지를 하고 있다.

‘미래를 약속하는 차세대 측정기’를 기업이념으로 온습도 측정기, 풍속계, 대기환경분석기, 트랜스미터 등의 계측기기를 취급하는 테스토코리아(유) (대표: 이명식 www.testo.co.kr)의 정밀 계측기기는 산업현장뿐만 아니라 문화재 관리에도 그 활약상이 다시 한번 주목 받고 있다.

다양한 형태의 문화유산들은 가깝게는 조상들의 역사와, 넓게는 인류의 역사를 조명해보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문화유산들은 발굴 단계에서 조심스럽게 다뤄져 박물관의 수장고에 보관된 후 보존처리를 거치는 등 복잡한 과정을 통해 우리들에게 보여진다.

먼 미래까지 문화유산을 전달하기 위해 고고학상의 보존처리 작업도 중요하지만 보관과 전시상의 관리도 빼놓을 수 없다.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사진촬영이 엄격히 제한되는 이유는 사소한 플래시 하나가 유물을 바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경기도 가평에 미국 국회의사당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움을 가진 박물관을 짓고, 곳곳에 경비원을 배치하여 유물의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어느 종교단체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차이에서 유물을 관리하기 위해 전국의 박물관, 미술관에서 그 우수성이 검증된 테스토코리아의 정밀 측정기기를 활용하기로 했다.

테스토코리아의 온습도 측정 기록 데이터로거와 풍속계는 박물관 내부를 순환하는 공기의 온도와 습도, 그리고 유속을 측정하여 적정 상황을 미달 또는 초과했을 때 이를 즉시 사용자에게 알려줘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한다.

주기적으로 측정된 온습도 기록값은 별도의 프린터를 통해 현장에서 즉시 출력하거나,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통해 PC에서 편리하게 측정 데이터를 읽어들여 분석작업에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용하기 편리한 디자인과 인터페이스, 그리고 국내 계측기 시장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구축하고 있는 신속하고 정확한 A/S 서비스와 2년의 보증기간은 테스토코리아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다.

테스토코리아의 계측기기들은 박물관 미술관의 까다로운 온습도 관리분야 뿐만 아니라 실내공간에 공기를 공급하는 덕트 내부의 온도와 습도 풍속의 측정, 식품저장창고, 자재저장창고 등과 같은 저장창고의 유지관리활동에서 최상의 해결책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테스토코리아 개요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tes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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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유) 마케팅팀 안선미 과장, 02-2672-7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