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i, 씨네로닷컴과 영화 판권 공급계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씨네이십일아이㈜가(대표 김상윤) 뉴미디어를 통한 영화 유통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4월 3일 온라인 VOD 서비스 1위 사업자인 ㈜씨네로닷컴(대표 주경섭)과 영화 컨텐츠의 온라인 판권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4월 21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씨네로닷컴이 운영중인 인터넷 영화관인 씨네로닷컴(www.cinero.com)을 비롯해 네이버, 벅스 엠넷 등 70여개의 온라인 VOD 웹사이트를 통해서 씨네21i가 판권을 확보한 300여편의 영화를 만나볼 수 있게 된다.

또한 올해 1월 극장 흥행작인 국내영화 <원스어폰어타임>, <더게임> 외에 <말할 수 없는 비밀>, <써티데이즈오브나잇> 등의 국내외 영화들이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서비스로 제공되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영화 콘텐츠 전문업체 ㈜씨네로닷컴은, 자사사이트를 통해 국내 최초 합법적인 다운로드 서비스를 선보인 후, 현재 영화 다운로드 전문사이트로서 입지를 확고히 굳히며 온라인 VOD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경섭 씨네로닷컴 대표이사는 “그 동안 서비스되지 못했던 국내외 우수한 영화들이 합법적인 판권으로서 정직하고 효율적인 유통라인을 통해 온라인 VOD시장에 공급된다면, 침체된 온라인 VOD 시장의 부흥은 물론, 불법공유 없는 깨끗한 영화문화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씨네21i는 저작권자를 위해 영화 컨텐츠의 유통경로, 정산 과정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정산 시스템인 DCMS(Digital Cinema contents Management System)를 제공한다.

영화의 저작권자는 DCMS의 온라인사이트(dcms.cine21i.com)에 접속하여 온라인등을 통해 서비스되는 매출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씨네21i는 작년10월 저작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의 위탁사업자로 선정된 후, 그동안 국내외 영화들의 온라인 및 IPTV,DMB,모바일,휴대기기 등의 디지털판권을 꾸준히 확보해왔다.

씨네21i의 김준범이사는 “씨네로닷컴과 같은 합법적인 온라인 서비스사업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제공하여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향후 온라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뉴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부가시장의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재 극장수입에만 80%이상 편중되어있는 영화 수익구조를 개선하는데 씨네21i가 앞장설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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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i㈜ 콘텐츠기획팀 대리 김보경 02-3446-6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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