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청남도가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도청이전신도시를 우리나라 최고의 교육도시로 만들기 위해 도청과 도교육청, 홍성·예산군, 홍성·예산교육청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4일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2월 18일부터 22일까지 도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홍성·예산 일대의 교육특구 지정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설문에서 나타난 주민들의 의견이 교육특구 사업에 반영되었다.

도청이전신도시에는 혁신적인 일반고와 국제고등학교 신설 방안이 제시되어 우수 학교가 유치되고, 홍성·예산군은 방과 후 영어학교 운영, 도심형 다문화체험센터 설립 운영, 우수 원어민 교사 지원확대 등 원도심의 교육경쟁력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충남도는 도청이전신도시를 교육특구로 지정받기 위해 지난해 12월 11일 이완구 충청남도지사, 오제직 교육감, 이종건 홍성군수, 최승우 예산군수가 ‘도청신도시, 홍성·예산군 교육특구’ 지정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교육특구는 금년 상반기에 지식경제부에 신청하여 연말까지 승인을 받아 홍성·예산군은 내년부터 시행하고, 도청신도시는 2012년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도청이전신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홍성·예산군이 교육특구로 지정되면 원도심권의 인구유출을 막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며, 2012이후 도청이전신도시에 특목고와 우수 고등학교가 설립되면 신도시로의 유관기관·단체 이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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