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헬스케어, 미국 스마트 인공호흡기 업체 버사메드(VersaMed) 인수

서울--(뉴스와이어)--General Electronic(GE)의 사업군 중 하나인 GE헬스케어는 지난 3월 26일 호흡기 케어를 위한 휴대용 중환자 인공호흡기 업체인 버사메드(VersaMed)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GE헬스케어는 호흡기 케어 분야에서의 역량을 확장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의료 전문가들에게 독보적인 우수성을 지닌 첨단 인공호흡기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범위와 환경에서도 환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버사메드는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선도적인 스마트 인공호흡기 제공업체로, 연간 3,000만 달러 수익을 올리며 연간 30%이상의 고성장세를 기록하는 기업이다. 버사메드의 제품은 고성능에도 사용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폭넓은 사용 범위와 휴대성을 갖추고 있어 미국의 많은 정부 및 의료 기관들의 호응을 얻는 등 전 세계 시장에 판매되고 있다.

GE 헬스케어의 클리니컬 시스템 역시 중환자 호흡 케어를 위해 세계적인 수준의 진보된 기술을 제공하고 있는 등 두 기업의 전략은 강력한 적합성을 가지고 있어 양사의 결합을 통한 기술의 보완은 고객 혜택과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GE헬스케어 클리니컬 시스템 사업부 오마르 이시락 사장은 “버사메드는 고객 중심의 혁신을 이룩한 업적을 가지고 있으며, 중환자 호흡 치료에 있어 우리의 기존 제품군을 보완할 수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 이 두 회사의 전문 기술과 지식이 결합하여 고객들에게 의미 있는 부가가치를 창출하게 될 것이며, 전 세계 헬스케어 전문가들에게 신기술을 가져다 줄 것이라 믿는다”라며 “호흡 치료 분야는 GE 헬스케어 성장의 핵심 분야이며, 이 분야에서의 기술 기반 및 제품 확대는 어떤 환경에서든 폭 넓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우리의 비전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GE헬스케어는 언제 어디서나 진단, 치료 등의 의학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하는 유비쿼터스 헬스케어를 실현시키기 위해 병원의 의료정보화 시스템과 함께 응급 케어 혹은 홈 헬스케어를 위한 휴대용 의료영상 및 진단 기기 포트홀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특히 한국은 최근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이러한 유비쿼터스 헬스케어와 같은 차세대 첨단 의료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증폭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GE헬스케어는 기존의 초경량 휴대용 초음파 진단기 등의 개발은 물론 이번 VersaMed 인수등을 통한 휴대용 인공호흡기와 같은 다양한 휴대용 환자 케어 시스템을 확장하고 있어 U헬스케어를 한 발 앞으로 당기는데 기여하고 있다.

GE헬스케어 개요
GE헬스케어는 혁신적인 의료 기술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의료 서비스의 새 장을 열어나가고 있다. GE헬스케어는 의료영상, 의료정보, 질병진단,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신약개발 및 생약 제조 기술 등에 걸친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통해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획기적인 방법으로 질병을 예상, 진단 및 치료할 수 있도록 조력하여 인류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GE헬스케어의 본사는 영국에 있으며, 170억불의 연간 사업 규모로 46,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전세계 100여 국 이상에서 의료 서비스 종사자와 환자들에게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E헬스케어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www.gehealthcare.com에서 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gehealthca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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