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남소방본부는 금년 1분기(1. 1 ~ 3. 31) 동안 119 화재신고로 소방차가 현장에 출동한 건수는 1,972건이며 이중 실제 화재 신고는 782건(40%)에 해당되고, 나머지 1,190건(60%)은 쓰레기 소각이나 논·밭두렁을 태우는 연기 등을 화재로 오인하고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오인신고 출동건수(1,190건)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쓰레기 소각 724건, 논·밭두렁 등을 태우는 연기 304건, 무엇인가 타는 냄새 16건, 경보기 오작동 10건, 방화기도 7건, 연막소독 4건, 전기스파크 등 기타가 125건이다.

오인신고가 많은 이유는 도민들이 화재사고에 대한 신고 의식이 높아 졌으며 최첨단 통신기기의 보급으로 119신고가 용이하여 화재현장을 정확히 확인하지 않고 119에 신고하는 경향이 많은 것으로 풀이 된다.

오인신고로 인하여 파생되는 어려움은 소방차가 출동한 후 다른 지역에서 실제 화재가 발생하면 초동대처가 늦어지고 큰 불로 번져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낼 수 있으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도민들이 입게 되고 소방력 운영에 따른 예산 낭비를 초래할 수도 있다.

전남소방본부는 화재라고 생각되는 신고를 할 경우에는 “화재신고를 하지말자는 것이 아니라 신속하고 정확하게 현장을 확인한 후 침착하게 119에 신고해 도민들의 피해예방과 소방력 손실을 방지하는데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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