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제1회 게임인 축구리그’ 개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게임인 축구리그’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 게임업계의 화합과 유대강화를 목적으로 2006년 개최된 ‘게임인 체육대회’의 바통을 이어받아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
개최에 앞서 3월 27일 리그 조편성을 진행하였으며, 오는 4월 5일에 한국게임산업진흥원, 게임물등급위원회, e스포츠협회의 연합팀과 그라비티의 경기를 시작으로 총 2개월에 걸쳐 우승기 주인을 결정한다.
리그전은 15개 팀이 3개 조, 각조 5개 팀으로 나뉘어 조별 하프리그를 벌이고, 각 조 1·2위 6개 팀과 각조 3위 중 2개 팀을 와일드카드 방식으로 선발하여 8강 진출자를 결정하게 된다.
8강에 진출한 팀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5월 31일 8강전을 벌이고, 6월 7일 4강전, 3·4위전, 결승전을 벌인다.
우승팀에게는 우승기와 트로피, 상금이 수여되며, 준우승팀과 3·4위팀 시상 및 MVP, 모범팀 상이 준비되어 있다.
(사)한국게임산업협회 권준모 회장은 “이번 게임인 축구리그를 통해 게임업계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게임인 이라는 이름으로 한데 뭉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히고 “올해부터 시작되는 게임인 축구리그가 향후 대한민국 게임인 전체가 함께 할 수 있는 대회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1회 게임인 축구리그에는 한국게임산업진흥원/게임물등급위원회/e스포츠협회 연합팀, 액토즈소프트, 그라비티, NHN, 엠게임, T3엔터테인먼트, 웹젠, 엔트리브소프트, JCE, 엔씨소프트, CJ인터넷, 컴투스, 올엠, 한빛소프트, 윈디소프트 등 총17개 회사 및 유관기관이 참가한다.
웹사이트: http://www.gamek.or.kr
연락처
한국게임산업협회 사업팀 장현영 팀장, 나의진 02-3477-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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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31일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