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생미술, 교통사고 예방스티커 350만장 10년째 무료배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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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생교육
2008-04-04 18:19
안양--(뉴스와이어)--방문미술 전문 교육회사 홍선생미술(대표 여미옥,www.eduhong.com)에서는 1999년부터 10년째 해마다 교통예방 스티커를 30-40만장을 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스티커는 전국개인택시조합과 법인택시조합에 보내 차내에 부착하고 있는데, '앗! 잠깐 내리실 때는 뒤쪽 오토바이를 조심합시다!’라는 문구가 든 그림 스티커가 사람도 살리고 기업도 성장시키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더구나 이 스티커는 현재 의장 등록이 되어 있을 정도로 가치가 높은 상태다.

올해도 어김없이 4월초 부터 전국에 일제히 스티커를 배부하여 택시에 부착되고 있다.

여미옥 대표가 오토바이 사고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99월1월 중순.

편찮으신 어머니를 모시고 병원에 갔을 때, 택시 문을 열고 차에서 내리다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사고를 당해 만신창이가 된 20대 여성을 본 뒤 부터다.

그 후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에서 스티커를 디자인하여 그해 4월 스티커 샘플을 부산 개인택시공제조합으로 보내고 무료 제공 의사를 표시해 오고 있다.

조합측은 스티커 내용이 한 눈에 쏙 들어 온다며 2만5000장을 주문했다.

몇달 뒤 전남·광주 등지의 택시조합에서도 문의가 계속 들어오자 여 대표는 아예 전국개인택시조합과 법인택시공제조합 각 지부에 스티커를 보내 주겠다는 공문을 일제히 발송했다.

서울, 대구 등지의 개인택시 13만대와 경기, 강원 등지의 법인택시 7만대가 이 스티커를 제공받았다.

그때부터 10년 동안 무료 배포한 스티커는 350만장에 이른다. 스티커제공으로 인해 교통사고의 감소에 기여한 공로로 건설부장관상을 2번이나 수상하였다.

스티커를 통해 생명도 살리고 기업을 통해 일자리도 창출하는 홍선생미술에서는 미술전문 교사들의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공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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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생교육 개요
홍선생교육은 방문미술 홍선생미술과 머리에 그리는 한자 좋아 좋아 인터넷 콘텐츠, 머리에 그리는 디지털 아트 민화 등을 주제품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홍선생미술 유튜브 채널에는 머리에 그리는 아트 여행, 한자 좋아 좋아, 홍선생미술 철학 등 다양한 컨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홍선생미술은 전국에 120여개의 지사가 구축되어 700여명의 미술교사가 활동 중이다. 신뢰하는 기업, 창조하는 기업, 봉사하는 기업으로 20년동안 전국의 모든 택시와 전세버스에 교통 캠페인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m.eduho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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