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제6회 코리아오픈 마라톤’ 대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고객 희망 50년, “마라톤 경영은 계속된다”

LIG손해보험(부회장 구자준, www.LIG.co.kr)은 6일,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 ‘LIG 제6회 코리아오픈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LIG손해보험과 계열사 임직원 3천여 명, 일반인 참가자 8천여 명 등 총1만 1천여 명의 마라톤 동호인이 참가한 이번 마라톤 대회는 개나리와 벚꽃이 만발한 한강변을 따라 달리며 무르익은 봄기운을 만끽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회 메인 스폰서이자 2008년 회계연도 시작과 함께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있는 LIG손해보험은 1천 명이 넘는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대회에 대거 참여해 ‘마라톤경영’의 대표기업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 날 LIG손해보험은 5천 개의 풍선을 하늘 높이 날리는 것으로 창립 50주년을 예고하며, 언제나 고객의 희망과 함께하는 기업이 될 것을 결의했다. 한편 이 날 대회에는 새로운 회계년도를 맞아 LIG손해보험 외 LIG홀딩스, LIG넥스원, LIG건영 등 LIG그룹 계열사 임직원도 1천여 명이 참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LIG코리아오픈마라톤’은 LIG손해보험이 지난 2003년부터 매해 4월 개최하고 있는 대회로, 공익기금 모금을 통해 교통사고 유자녀를 돕고 있기도 하다. ‘LIG희망마라톤기금’으로 명명된 이 기금은 LIG손해보험 구자준 부회장이 2004년 베를린 마라톤 대회 때부터 1m를 달릴 때마다 일정액을 기부하면서부터 시작돼, LIG손해보험 임직원의 거리당 적립 금액에 일반 대회 참가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자선기금을 통해 조성된다. 현재까지 5천여 만원의 기금이 이 마라톤 대회를 모아져 부모의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자녀들에게 전달됐다.

LIG손해보험의 김우진 사장은 “새로운 회계년도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마라톤 대회에 이렇게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신데 깊이 감사한다”며, “고객과 사회에 희망을 주는 기업이 되기 위한 LIG손해보험의 달리기는 창립 50주년을 준비하는 2008 회계년도에도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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