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8일부터 4일간 “POWER 대축제” 열어
현대홈쇼핑은 4월 8일 오전 9시 20분부터 쿠쿠 황금동 압력밥솥을 3만원 세일한 21만 9000원에, 한경희 스팀 다리미(오후 8시 40분부터 1시간 방송)는 20% 할인한 8만 7200원에 판매한다. 여기에 행사 기간 동안 삼성카드로 7만원 결제 시 5천원을 할인해주는 혜택을 더하면 각각 21만 4000원과 8만 22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9일 총선 당일은 개표 결과 방송이 시작되는 저녁 시간에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초특가 상품을 소개한다. 오후 5시 40분부터 2시간 동안 방송하는 “이현우 로렌앤마일즈 기획 특가전”에서는 7만 9900원에 판매하던 가디건·니트 세트를 3만원 할인해 4만 9900원에, 15만 9000원에 판매하던 여성 정장은 2만원 세일해 13만 9000원에 선보인다. 정장 2벌과 바지 3벌로 구성된 남성 수트도 기획특가로 19만 8000원에 판매한다.
10일 이상봉 오리엔탈 컬렉션 브라팬티 5종 세트(낮 2시 20분부터 1시간 방송)는 5만원 세일해 14만 8000원에 판매하고 엘라호야 시크릿 브라팬티 5종 세트(정상가 16만 9000원)는 무이자 10개월 혜택과 함께 자동주문전화와 삼성카드 할인 등을 적용하면 15만 4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현대백화점 세일기간에 맞춰 현대홈쇼핑에서도 상품군별 대표 상품을 할인하고 있다”며 “자동주문전화와 삼성카드 등 다양한 혜택으로 실속 있게 쇼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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