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비바생명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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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2008-04-07 10:51
서울--(뉴스와이어)--우리금융그룹(회장 朴炳元, www.woorifg.com) 의 보험계열사인 우리아비바 생명은 7일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선환규(宣煥圭) 前 우리은행 부행장을 선임하고 공식출범했다고 밝혔다.

우리아비바 생명은 우리나라 최대 금융그룹인 우리금융과 영국 최대보험사인 AVIA사가 합작으로 LIG생명보험을 인수하여 우리금융그룹의 10번째 계열사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우리아비바생명의 출범으로 우리금융그룹은 은행, 증권, 보험 등 사업포트폴리오를 탄탄하게 갖춘 명실상부한 종합금융그룹으로서 고객에게 One-stop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동사는 우리금융그룹의 강력한 네트워크와 아비바사의 뛰어난 보험역량이 시너지를 발휘한다면 단기간 내에 최고 수준의 보험사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날 선환규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우리금융그룹이 보유한 1,700만 고객기반과 1,200개의 그룹 판매채널을 적극 활용하여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 하고, 아비바의 선진 보험영업 노하우를 접목시켜 향후 5년 이내 업계 10위권에 진입 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된 선환규 사장은 부산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우리은행에 입행하여 부산경남영업본부장, 주택기금사업단장, 개인고객2본부 부행장 등을 역임했으며, LIG생명 인수위원장을 맡아 우리아비바생명의 탄생 주도했다. 선 대표는 선이 굵고 강한 업무추진력과 함께 폭넓은 대인관계로 정평이 나 있다.

한편, 이날 Keith Michael Perkins 아비바생명 아시아태평양 사업개발부문장이 운영담당 임원(COO)로 선임되고, 임채권 상무(영업1본부장), 이영규 상무(경영전략본부장), 이왕신 상무(마케팅본부장)이 집행임원으로 선임되었다.

우리금융그룹 개요
우리금융그룹은 세계 금융산업 변화추세에 부응하고 국제금융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금융회사로 거듭나기 위하여 2001년 4월 우리나라 최초의 금융지주회사로 출범하였습니다. 출범 이후 우리금융그룹은 은행부문의 비약적인 성장과 M&A, 합작투자 등을 통한 지속적인 비은행부문 사업확충으로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대표 금융그룹으로 성장하였습니다. 2011년 3월 현재 우리금융그룹은 우리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우리투자증권, 우리아비바생명, 우리자산운용, 우리파이낸셜,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금융정보시스템, 우리에프앤아이, 우리프라이빗에퀴티 등 뛰어난 영업력과 성장기반을 갖춘 11개의 자회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woorif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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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홍보팀 수석부부장 이원철 2125-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