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군여행사, 5월 가정의 달 맞아 ‘진도 바닷길 체험’ 포함 남도1박 여행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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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7 11:10

서울--(뉴스와이어)--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보군여행사(www.borisoo.co.kr, 대표이사 김 훈)에서 전남 진도 바닷길 체험과 함평 나비축제, 그리고 해수찜까지 연계한 상품과 진도 바닷길과 목포 시티투어, 해남 땅끝마을까지 연계한 여행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보군여행사가 이번에 출시한 여행 상품은 KTX를 이용하여 전남 목포 에 도착 후 연계버스를 이용하여 신비의 길 진도 바닷길 체험하고 그 다음날 함평나비·해수찜을 하는 여행 코스와 진도 바닷길을 체험하고 목포유달산·북항유람선, 해남 두륜산·땅끝 마을관광을 관광하는 코스로 짜여져 있다.

왕복 KTX 비용과 장급 1박, 3식과 관광료를 모두 포함한 가격이 18만원 천원~ 19만 9천원이다.

특히 이번 출시된 여행상품 코스 중에서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하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체험은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를 잇는 바닷길이 열리는 조수간만의 차이로 생기는 물길을 걷는 축제로 이미 몇년전부터 국내에서 높은 인기를 모르고 있다.

해마다 전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신기한 자연 현상을 체험하기 위해 국내외 관광객 40여 만명이 몰려오고 있으며, 바닷길이 완전히 드러나는 약 1시간의 기적은 여행객들로부터 소중한 추억이 되고 있다.

바닷길이 열리면 무리를 지어 걸으며 낙지, 전복, 소라 등은 잡는 색다른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진도 바닷길 축제는 오는 5월 5일 ~ 7일 까지 열리며,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은 보통 17시 30분 ~ 18시 30분으로 국립해양조사원은 예보하고 있다.

바닷길이 열리는 날 진도군은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해 진도 고유의 민속 예술인 강강술래, 씻김굿, 들노래, 다시래기 등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등 신명하는 남도 문화 체험 행사를 벌이고, 진도의 명물 진돗개 구경과 풍미 그윽한 남도 홍주 등도 맛볼 수 있다.

이번 여행 상품과 관련된 문의는 02-3210-1210이나 보군여행사 인터넷 홈페이지(www.borisoo.co.kr), 진도 관광 문의는 진도군 관광과( http://tour.jindo.go.kr,061-544-0151)로 하면 된다.

보군여행사 개요
보군여행사는 철도공사 협력업체로서 열차여행 전문 업체입니다. 우리나라 각 지역의 도서지역(홍도, 울릉도, 백령도, 거문도 등) 및 철마다 이어지는 꽃 여행과 단풍 여행등 중점적으로 취급하며, 기업체 단체성 여행을 취급하는 여행사입니다.

웹사이트: http://boris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