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 37.2°C 핑크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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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7 11:11
서울--(뉴스와이어)--레인콤(사장 이명우, www.reigncom.com)은 37.2°C 핑크 캠페인의 일환으로 4월 4일부터 3 주 동안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핑크 전시회를 개최하고, 4월 4일 전시회 오프닝 행사로 핑크 도네이션 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핑크 전시회는 독일에서 활동 중인 미디어 아티스트 프로젝트 그룹 ‘뮌 (Mioon)’을 초청, ‘소리의 소통’을 주제로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쌍방향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핑크 전시회의 전시장은 관객의 소리와 움직임에 반응하는 영상물로 꾸며져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전시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전시회는 무료로 일반인에게 개방되며, 전시회장을 찾은 관객들 중 매일 선착 순 10명에게 핑크 LP판을 선물로 증정한다.

핑크 전시회는 4월 4일부터 25일까지 3주 동안 서울 학동역에 위치한 IWS(Inter Wired Studio)에서 열리며, 전시회 기간에 맞추어 핑크 전시회 관련 동영상을 전국 커피빈 매장 100여 곳에서 방영하고, 전시회가 끝난 이후에는 전시회 기간 중 촬영된 동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레인콤은 37.2℃의 따뜻한 감성을 컨셉으로 하는 이번 전시회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전시 첫날인 4월 4일에는 핑크 도네이션 파티를 개최했다. 도네이션 파티를 통해, 김장훈, 신화의 김동완, 베이비복스의 간미연, 코미디언 김영철, 아나운서 손미나 등의 연예인과 디자이너 홍은주, 송혜명, 영화감독 이사강 등, 각계 각층의 유명인사 150 여명의 개인적인 핑크 소장품의 기부가 이루어졌다. 이날 수집된 핑크 소장품은 4월 11일 홍대 놀이터에서 자선 바자회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자선 바자회는 한국아동복지협회, 마포구청에서 공동 주관하며, 수익금은 전액 한국아동복지연합회에 기부된다.

김경렬 레인콤 마케팅 이사는 “이번 핑크 전시회는 아티스트의 작품을 감상할 뿐 아니라 도네이션을 통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색다른 전시회로서 관람객들은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또한, 따뜻한 감성을 나누고자 하는 핑크 캠페인 본연의 취지를 따라 도네이션 파티와 자선바자회를 준비한 만큼, 많은 고객들의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레인콤의 모든 핑크 캠페인 활동이 공개되고 있는 싸이월드의 핑크캠페인 브랜드 사이트(http://www.cyworld.com/pinkcampaign)에서는 네버엔딩 37.2℃ 핑크전시회 이벤트가 실시되고 있다. 브랜드 사이트 게시판에 37.2℃ 핑크, 나눔, 사랑, 에너지, 열정, 소통 등을 보여줄수 있는 그림, 사진 등 메시지를 표현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핑크 음반인 LP 앨범과 CD 앨범을 증정한다.

웹사이트: http://www.iri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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