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용보증재단, 1/4분기 창업자금 79억 89백만원 지원, 지난해보다 45.3% 늘어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해균)은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하여 2008년도 1/4분기 서울시 소상공인 창업자금 지원금액이 약 80억원에 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1/4분기 같은 기간의 5,497백만원에 비해 45.3% 늘어난 금액이며, 지원건수도 431건으로 2007년 285건에 비해 51.2% 증가한 것이다.

아울러 창업과 관련된 종합적인 상담을 실시하는 무료 상담도 4,094건으로 작년 2,716건과 비교하여 50.7% 증가하였으며, 입지·상권분석 컨설팅 및 경영지도·진단 등의 현장지원 활동도 작년 대비 63.9% 증가하였다.

서울시에서는 창업성공율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창업교육, 창업상담 및 컨설팅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초기 창업자금도 지원하고 있다.

창업자금 지원대상은 창업 후 3개월 이내이거나 업종전환 또는 점포이전을 실시한 소상공인으로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창업교육을 일정 시간 이수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보증심사 요건을 충족하여야 한다.

창업자금 지원내용은 운전자금은 업체당 2천만원 이내, 사업장임차자금은 업체당 5천만원 이내이며 대출금리는 연 5%(변동금리), 상환기간은 5년(1년 거치 4년 분할상환)이다.

웹사이트: http://www.seoulshin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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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용보증재단 기획부장 선인명 02-3016-8321 담당자 박대원02-3016-8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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