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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7 11:48
광주--(뉴스와이어)--보해양조(대표이사 임건우)가 주최하는 ‘제7회 보해 매화사진 콘테스트’ 심사결과 이종규씨의 ‘매화의 바다’가 대상에 선정됐다.

보해 매화사진 촬영대회는 지난 3월 22~23일 전남 해남에 위치한 보해 매실농원에서 실시된 사진 촬영대회. 전국 사진 애호가들의 열띤 경쟁 속에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이종규씨의 ‘매화의 바다’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금상은 기우경씨의 ‘첫 나들이’와 최의진씨의 ‘그대 가슴에...’가 수상했으며, 은상은 존 잭슨씨의 ‘매화’와 김경열씨의 ‘사랑해요’가 차지했다. 이외에도 동상은 각 부문별 2점씩, 총 4점이 차지했으며, 자유부문 23점과 모델부문 16점 등 총 39점이 입선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4월 11일 오후 5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대상 1명에게는 2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또 금상 2명과 은상 2명, 동상 4명에게는 상장과 함께 70만원, 50만원, 30만원의 상금이 각각 전달된다. 이날 수상한 작품들은 시상식이 끝난 후 김대중컨벤션센터를 시작으로 광주ㆍ전남 및 서울지역에 오는 5월까지 릴레이 전시될 예정.

대상을 수상한 이종규씨(39)는 “사진을 20년 정도 공부했으나 이렇게 큰 상은 처음이라 너무 감개무량하다”며 “서울에까지 보해 매화사진 촬영대회 소식이 전해져 응모, 날씨가 좋지 않아 주변을 탐색하던 중 구름과 매화, 황토의 3단 구성을 포착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상조 심사위원장은 “대상을 수상한 이종규씨의 ‘매화의 바다’는 새로운 시각의 사진이란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이번 심사는 창의적이면서도 남다른 구도와 조화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이어 오 심사위원장은 “문화 행사의 다양성이 열악한 지역에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전을 축제형식으로 만들어준 보해가 앞으로 지역 문화를 리드해 나가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보해 매화사진 촬영대회의 심사는 광주대 사진영상학과 오상조 교수를 비롯한 사진관련 전문가들이 출품된 2,428점을 총 3차에 거쳐 엄격하고 공정하게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보해 매화사진 촬영대회 홈페이지(http://www.bohaephoto.co.kr)를 참고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boh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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