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테크, SIMTOS 2008(국제공작기계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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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테크
2008-04-07 13:42
서울--(뉴스와이어)--터보테크(대표 박치민,www.turbotek.co.kr)는 디지털네트워크 기반의 CNC(모델명 HX-Premium)를 개발완료하고 4월 8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공작기계전(SIMTOS 2008)에 전시할 예정이다.

HX-Premium은 서보와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도입한 하이엔드 제품으로 성능을 업그레이드했을 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새롭게 바꾸면서 고품격 이미지를 더했다. 또한, 기존 HX 시리즈의 강점인 개방형 소프트웨어 구조를 더욱 발전시키고 국내 최초로 서보 드라이버와 다양한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도입하였다. 특히, 아날로그 및 표준 서보 디지털 인터페이스 기술을 활용해 국내외 다양한 시스템에 적용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하였으며, 배선 효율성을 향상시켜 정보처리량을 획기적으로 늘렸다.

고객의 니즈에 따라 특화된 맞춤형 제품을 공급할 수 있어서 공작기계, 반도체 장비, 디스플레이 장비 등 다양한 장비에 적용이 가능하며 고속 지능형 선행 제어 알고리즘을 적용해 가공 정밀도를 향상시키고 및 가공시간을 단축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기존 제품과는 달리 국내외에서 개발된 최신 서보 프로토콜을 제어기에서 직접 연결가능하고, 2종 이상의 연결도 가능해 최신 서보 드라이브들을 연결하는데 유연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HX-Premium을 SIMTOS 2008을 통해 선보이고 6월부터 국내 10여 개의 대리점을 통하여 시판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CNC 기술을 활용한 치의료 장비인 보철가공기, 마이크로 머시닝용 레이저 가공기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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