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문학신문, 신인문학상 소설 당선작에 정연균 작 '야영장의 군상(群像)들’ 선정
신인문학상에 당선한 정연균 씨
박인과 문학평론가는 “적당히 잘못도 저지르며, 적당히 현실과 타협하며 살아가는 민초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가감 없이 까발려 보고 싶었다는 정연균 작가의 의지대로 이 작품은 스스럼 없이, 그리고 진하게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으며 탄탄한 문장력과 끈끈한 인간애의 푸른 심장이 느껴지는 진솔한 아픔이 표출되는 묘사력으로서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고 평했다.
창조문학신문사에서는 아무런 조건 없이 오직 작품력으로만 신인들을 문단에 데뷔시키기 위해서 수시로 창조문학신문 신인문학상의 작품을 공모하고 있다.
창조문학신문의 신인문학상 제도는 모든 것이 시장경제의 원리로 돌아가는 사회의 척박한 현실의 어려움으로 작품이 있어도 여러 가지 사정으로 한국 문단에 데뷔를 못하고 있는 유능한 인재들을 발굴시켜 문화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한편 창조문학신문사에서 그동안 역량 있는 문인들이 많이 배출되었고, '대한민국횃불문학상'(안상수 국회의원 등 선정), '대한민국창조문학상'(김철수 박사 등 선정), '대한민국평화상' 등을 운영하며 해당 작품을 수시로 선정 발표하고 있다.
창조문학신문사 개요
창조문학신문사는 한민족의 문화예술을 계승하여 발전시키고 역량 있는 문인들을 배출하며 시조의 세계화를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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